포트포워딩 이란?
공유기를 설치하게 되면 공유기와 연결된 PC들은 192.168~로 시작하는 IP를 공유기로부터 부여받게 됩니다.
공유기에게 이정표를 달아주는 것을 포트포워딩(Port-Forwarding)이라고 합니다.
외부에 번호를 주고 이정표를 통해 들어오라고 지정할 수 있습니다.
로컬 서버에서 외부접속 테스트 할때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Ngrok
포트포워딩은 공유기에 권한이 없다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수가 없다. 수많은 제약도 있고 배포 하기전 가이드로 작성된 내용을 보여주고 싶은데 방법을 찾다보니 ngrok이란 좋은 툴을 발견 했습니다. 포트 포워딩이 없어도 터널링을 통해서 외부에서 공유기에 연결된 컴퓨터의 포트로 직접 접속할 수 있게 하는 방법입니다.
1. 사용방법
-
ngrok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공식적으로 윈도, 리눅스, MacOS를 지원합니다.
https://dashboard.ngrok.com/get-started/setup -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를 실행한다.
-
시스템 변수로 지정하고 ngrok http {port_number}를 입력한다.
-
Forwarding의 주소로 외부에서 접속하게 되면 접속이 되어 테스트가 가능하다.
-
끝 ! 쉽죠?
2. 확인사항
- 로그인을 하여 token을 입력한다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2시간 후 url이 변경된다.
- CORS를 유의하자.
- 추가적인 커맨드나 내용을 확인하고 사용처에 맞게 실행하면 된다.
언젠간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