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문제를 여러개의 객체 단위로 나눠 작업하는 방식
대표적인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 JAVA,C#등이 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가장 큰 특징은 클래스를 이용해 연관 있는 처리부분(함수)과 데이터 부분(변수)를 하나로 묶어 객체(인스턴스)를 생성해 사용한다는 점
그리고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서는 프로젝트를 독립적인 객체 단위로 분리해서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개발자와 협업해 규모가 큰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유지보수측면도 뛰어나다는 장점
객체 지향의 가장 기본은 객체이며, 객체의 핵심은 기능을 제공하는 것
실제로 객체를 정의할 때 사용하는 것은 객체가 제공해야 할 기능이며
객체가 내부적으로 어떤 데이터를 갖고 있는 지로는 정의되지 않는다.
이러한 기능들을 오퍼레이션이라고 부르며 객체는 오퍼레이션으로 정의
객체 지향으로 선계하기 위해서는 오퍼레이션의 사용법을 알아야 한다.
오퍼레이션의 사용법은 다음 세가지로 구성
위 세가지를 시그니처라고 부른다
객체가 제공하는 모든 오퍼레이션 집합을 객체의 인터페이스라고 부른다.
JAVA 언어에서의 인터페이스가 아니라 객체를 사용하기 위한 명세를 의미한다.
오퍼레이션의 실행을 요청하는 것을 메시지를 보낸다라고 표현한다
자바에서 메서드를 호출하는 것이 메시지를 보내는 과정에 해당된다
객체가 자신이 제공하는 기능으로 정의된다는 것은
객체마다 자신만이 제공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한 책임이 있다
객체가 갖는 책임의 크기난 작을수록 좋다
즉 객체가 제공하는 기능의 개수가 적은 것이 좋은 것이다
한 객체에 많은 기능이 포함되면 그 기능과 관련된 데이터들도 한 객체에 모두 포함된다
이 경우 객체에 정의된 많은 오퍼레이션들이 데이터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래밍 되는데
절차지향 방식과 다를바가 없다
따라서 책임의 크기를 작을수록 유연해진다
이 것을 단일 책임 원칙(SRP)라고 한다.
한 객체가 다른 객체를 이용한다는 것은
실제 구현에서는 한 객체의 코드에서 다른 객체를 생성하거나
다른 객체의 메서드를 호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존의 영향은 꼬리를 문 것처럼 전파된다.
이러다가 변경한 여파가 다시 자기 자신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데 이것을 순환 의존이라고 한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을 DIP라고한다.
객체 지향은 기본적으로 캡슐화를 통해서 한 곳의 변화가 다른 곳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캡슐화란 객체가 내부적으로 기능을 어떻게 구현하는지를 감추는 것이다.
내부 기능 구현이 변경되더라도 그 기능을 사용하는 코드는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준다.
즉 내부 구현변경의 유연함을 주는 캡슐화이다.
두 가지 규칙
Tell, Don’t Ask
데이터를 물어보지 않고, 기능을 실행해 달라고 말하라는 규칙
데이터를 읽는 것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코드를 작성하게 원인이 됨
예시로 들면 private로 데이터를 숨기고 메소드를 통해 데이터를 가지고 온다.
메서드에서 생성한 객체의 메서드만 호출
파라미터로 받은 객체의 메서드만 호출
필드로 참조하는 객체의 메서드만 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