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
🐭 그 전에 할 얘기가 있다며
어떤식으로 진행했는가
소개에서 말했듯이 python 동작 인식 카메라를 제외한 팀 프로젝트는 전혀 없다 프론트엔드로 가기 위해 필요한 팀 프로젝트가 전혀 없단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팀 프로젝트와 백엔드와 협업 경험도 쌓고 싶어서 부트캠프를 지원했다 또한 독학을 했기 때문에 분명 놓친 이론도 많이 있을 것이니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했다
🐭 개인프로젝트는 어떤걸 보고 진행했어?
니꼴라스는 나의 첫 선생님
내가 노마드코더 강의를 듣기 시작한 건 21년 3월일 거다 그때 처음 알아서 무료 강의는 물론이고 유료강의도 거의 다 결제해서 수강했다 그렇지만 제대로 공부한건 21년 8월이다 전에는 뭘 했는가 복붙식으로 공부했다 손에 익지도 않고 그냥 실행시키기에 급급했던 나는 아무것도 얻어가지 못하는 공부를 했었던 거다 그걸 알고 1일1커밋을 기점으로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했었다 그래서 밑에 개인 프로젝트는 과거에 복붙하기 바쁜 내 것 아닌 클론코딩 결과물은 담지 않을 것이다 이 프로젝트들은 강의 시간보다 개인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한 결과물들이다
🐭 첫번째 프로젝트 보여줘
찰리코인 바로가기
처음으로 TypeScript를 이용한 프로젝트였다 Java를 사용해서 그런지 OOP(Object-Oriented Programming,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은 있어서 기초적인 사용법은 문제가 없었다 (그 이후가 문제였지만) 또한 React-Query와 Recoil 로 Api fetch와 DarkMode를 구현했다 React-Query 이 친구가 정말 좋은 친구다 이건 나중에 다른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 두번째 프로젝트 보여줘
Charleyflix 바로가기
16시간의 싸움
이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했던 프로젝트중에 제일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여러 가지 생각을 느끼게했던 프로젝트이다 16시간동안 트레일러가 안 나와서 혼자 끙끙거렸던 자신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결국은 localstorage에 제일 최신 트레일러 키값을 저장했다 단 두 줄로... 해결했다... 과거에 다크모드 값을 로컬스토리지에 담았던 게 생각나서 해보니 바로 성공... 그치만 나에겐 그 16시간 동안의 집중력과 근성을 가졌다는 거에 큰 기쁨을 느꼈다
NextJS 공부하게된 계기
정답은 Charleyflix 프로젝트 때문이다 영상 + 대용량 포스터 등 용량이 커지고 framer-motion 을 이용한 animations를 이용하니 드디어 CSR(Client Side Rendering) 단점인 페이지를 전부 불러올 때 따라오는 로딩속도였다...(초반에 아무것도 안 보인다) 이건 아직도 이 프로젝트에서 개선을 못한 상태이다 내 목표는 NextJS가 완전히 손에 익으면 이 프로젝트부터 뜯어고칠 거다
🐭 그 외 다른 프로젝트도 보여줘
대학교 팀 프로젝트 - 스마트 보안카메라
Flask를 활용해서 스트리밍 사이트를 만들고 Python OpenCV를 활용한 동작을 감시해 이메일로 바로 전송해주는 보안 카메라를 만들었다
디스코드 노래 봇
Python Discord 모듈을 사용해 디스코드에서 노래 제목을 입력하면 노래를 찾아서 재생해주는 봇을 제작했다
🐭 지금은 그럼 뭐해?
찰리마켓 https://charley-market.shop/
지금은 Next.js + TypeScript + Tailwind CSS + Prisma 를 이용한 쇼핑몰을 만들고 있다 전부 다 처음 해보는 거라 모르는 게 산더미다 이 모르는 걸 전부 다 이 블로그에 담아서 공유할 거다 현재는 AWS를 이용해서 사이트만 배포해둔 상태다 지금 이 사이트를 언제 보는지 모르겠지만 꼭 당신들이 보고 있을 때는 완벽하게 완성한 상태였으면 좋겠다
🐭 앞으로 뭐 할거야?
부트캠프 프로젝트
3월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프로젝트는 찰리마켓까지만 할 수 있을듯하다 이후에 팀 프로젝트에만 집중 할 거다
수료 이후
6월에 수료하고 나서 바로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만들 거다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제일 가고 싶은 곳 기업 사이트를 클론 코딩해서 포트폴리오에 넣을 거다 기업 클론코딩을 하다 보면 그 회사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문제점이나 나만의 개선 방향이 보이기 때문에 회사를 들어간다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