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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두 가지 주소는 어디일까요?
바로 네이버와 구글의 ip 주소입니다.
인터넷 상에서 다른 단말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고유 IP주소를 알아야하죠
하지만 보시다시피 바로 알아볼 수 없고 불편합니다.
👍 그래서 기억하기 쉬운 영문, 숫자, 구분자(.)로 이루어진 Domain Name이 등장
하게 되었어요.
컴퓨터를 식별하는 호스트명
입니다.1단계: 최상위 도메인 (TLD, Top-Level Domain)
2단계: 차상위 도메인 (SLD, Second-Level Domain)
3단계: 도메인 이름 (Domain Name)
Domain Name으로 IP 주소를 찾아주는 시스템입니다.
naver.com 을 브라우저에 입력하는 상황을 생각해봅시다.
브라우저에 naver.com을 입력합니다.
로컬 DNS 서버에서 naver.com이라는 도메인 네임이 캐싱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있으면 IP주소를 알려줍니다.
캐싱이 되어 있지 않다면 Root DNS 서버에 도메인 네임 확인을 요청합니다.
Root DNS 서버는 해당하는 Top-Level 서버를 찾아줍니다.
Top-Level 서버는 해당하는 Second-Level 서버를 찾아줍니다.
Second-Level 서버는 해당하는 Sub DNS 서버에서 IP를 찾아서 알려줍니다.
해당하는 도메인을 다시 방문하면 빠르게 찾기위하여 naver.com이라는 서버의 IP를 로컬 DNS 서버에 캐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