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Flow chart 를 완성하고 SR 을 마무리하여 피드백 요청을 보냈다.
남는 시간동안 Typescript 에 대해 공부했다.
Typescript 는 생각보다 별것 없었다. 그냥 자바스크립트에 c 계열 언어처럼 타입을 부여해주는 언어였는데, 사실 이게 엄격한 프로그래밍을 통해 오류를 줄여주기 때문에 개발자에게는 이점이다.
다만 프론트나 백엔드에 타입스크립트를 쓸 경우 이것을 세팅하는 것을 잘 알아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nest.js 는 아직 살펴보지 않았는데 이것도 한번 살펴봐야겠다. 그런데 굳이 이걸 써야 할까 생각은 들긴 하지만...
아 그리고 UI 를 디자인하고 있다. 정해진 UI 가 있으면 CSS 작성에 있어 매우 편하고 시간이 줄어들어 효율적인 개발이 될 것이다.
그리고 밤에 피드백이 도착했다. 천천히 읽어 나가면서 우리의 프로젝트 기획을 더 구체적이고 효율적이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 대대적인 고민과 수정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