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널아카데미] 백엔드 12기 12주차 -toy project1

jh5959·2025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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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 project1

프로젝트 목표: 쇼핑몰 구축을 위한 DB모델링

6/9-11
참고 사이트: 카포스토어
선정이유
처음에는 FC서울 굿즈 쇼핑몰로 선정했는데 카테고리가 많은 것이 설계을 많이 할 수 있을 거 같아 축구 관련 용품을 판매하고 카테고리가 더 많은 카포스토어로 선정했다

고객, 상품, 주문 부분으로 2명씩 나누었고 나는 상품 부분을 맡았다.
상품 부분에서도 세부 테이블을 나누어서 팀원과 나누었고 나는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상품 문의, 상품 리뷰 부분을 맡아서 했다.

선정한 쇼핑몰을 참고하여 보이는 것은 다 컬럼으로 넣었다.
그런 다음 엑셀로 표를 만들어서 샘플 데이터를 넣었고 어색한 부분이 있으면 수정을 했다.
최종적으로 엑셀이 확정되고 나서 ERD를 설계했고 회의를 통해 전체적으로 피드백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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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정의서를 만들었다

강사님의 피드백을 받고 나서 수정을 더 했다

  • 상품문의 테이블에서 문의답변을 따로 테이블로 만들기
  • 상품리뷰 테이블에서 이미지를 첨부파일 테이블로 따로 만들기
  • 위시리스트에 상품 수량은 빼고 장바구니에 상품옵션을 넣기
  • 상품문의, 상품리뷰에 글 상태 컬럼 추가

강사님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다시 수정하였고 엑셀 샘플 데이터도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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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를 위해 각자 만든 ERD에 대한 설계의도를 피피티로 작성했다
발표회를 통해 다른 팀들의 설계 방식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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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 google meet으로 회의를 하면서 최종 점검을 했다.

  • 장바구니 테이블에 인조키를 사용하는 대신 회원ID,상품ID,사이즈를 복합키로 사용하기로 했다
  • 상품리뷰 테이블에 이미지 첨부파일 테이블을 따로 만들었는데 고객파트에서 만든 문의게시판의 첨부파일 테이블을 같이 사용하도록 했다
  • 상품문의, 상품리뷰 테이블은 첨부파일 테이블에 이미지를 저장한다

팀별 회고

팀원들의 회고

설계를 하면서 기능으로 빼야될 것과 설계단계에서 해야될 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그것에 대한 개념을 좀 더 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실무단계에서 할 수 있는 고민을 더 해볼 수 있었고, 실무경험이 있는 분들의 시각을 통해 내가 설계하면서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알 수 있어서,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

PPT발표를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룰렛으로 발표자에 걸려서 그랬는데, 오히려 이해도를 높일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다른팀원들의 ERD를 보면서 잘 구축했구나 느꼈습니다.
나름대로 열공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했던 erd가 강사님께 피드백을 받고 보니 허점 투성이였습니다. 고민을 해서 한 번 두 번 수정할 때 마다 더욱 개선된 erd가 나왔고 그 과정에서 설계가 왜 중요한지 느꼈습니다.
각자 작성한 erd에 대해 팀원들과 서로 피드백을 하며 erd에 대해 한층 더 알게 된 기분입니다.
첫발 디딜때 막막했는데 시간 투자하며 팀원들과 시간을 보내니 저도 실력이 조금은 향상된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솔직히 남은 구현단계도 정말 막막한데... 시간 많이 투자하고 팀원들과 의견공유 많이 하면서 하면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성훈님이 리더로써 정말 잘 이끌어주셨는데 저는 의견 제시나 적극성에서 조금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구현파트에서는 좀 더 의견도 내고 적극적으로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실무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때는 몰랐던 DB 설계의 어려움과 깊이를, 직접 모델링을 하며 느끼고 있습니다.
과거엔 필요한 데이터가 적재되어 있지 않아 불편했던 경험, 같은 정보가 여러 테이블에 흩어져 있어 이곳저곳을 뒤져야 했던 기억, 수많은 조인으로 인해 작업이 번거롭게 느껴졌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단순히 ‘불편하다’고만 생각했지만, 지금 와서 보니 그 DW 역시 나름의 고민과 절충, 그리고 설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구조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직접 DB 모델링을 하게 된다면, 과거에 불편하다고 느꼈던 점들을 잘 반영해 더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구조를 설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나의 회고

모델링을 이론으로만 공부했을 때와는 달리 실제로 설계를 해보니 훨씬 더 헷갈리고 어려웠다. 나름대로 공부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었지만, 역시 직접 만들어보아야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설계를 진행하는 동안에도,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헷갈리고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계속 설계를 해보고 수정해 나가다 보면 익숙해질 것이고, 그 과정 속에서 실력도 점점 늘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다른 팀원들의 설계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내가 만든 설계에 대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던 점도 큰 도움이 되었다.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해주고 싶었지만,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다양한 설계를 직접 해보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바라볼 수 있는 개발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팀원들과 회고를 공유하며 toy project1를 마무리하였다.

개인 KPT 회고

Keep: 아침 8시에 학원 도착하는 것
Problem: 프로젝트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가 부족함
Try: ERD 분석하며 전체 구조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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