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는 이커머스/콘서트 예매 중 하나의 시나리오를 정하고 이를 설계하는 것이다.
우리 팀은 이커머스로 정했고, 학습메이트의 조언에 따라 팀원 모두가 같이 설계를 진행하였다.
설계 과정은 쉬운듯 어려웠다.
팀원이 모두 같이 진행하다보니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다른 팀원이 의견을 내면서 설계하는 시야가 점점 넓어졌던 것 같다.
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게 오랜만이라 처음 배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설계를 맞게 하고 있는건지, 혹은 이런 상황에 이런 설계가 맞는 것인지 확신이 들지 않았다.
항해 과정에 적응해가면서 퇴근 후 시간을 의미없이 흘려보내지 않고, 항해 과제를 진행한 것!!
여전히 설계에 대한 많은 의심이 남아있다. 구현 하면서 설계를 바꾸게 될 상황도 오게 될 것 같은데 대응을 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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