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월 3주차 IT News 📡

21.9.10 ~ 21.9.19 IT News 📰
이미지를 클릭하면 뉴스 본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 ω •́ )✧

🕶 페이스북, 첫 스마트 글래스 '레이밴 스토리즈' 공개

✔ 페이스북이 레이밴과 공동개발한 1세대 스마트글래스 '레이밴 스토리즈'를 선보였다.

✔ 레이밴 스토리즈의 핵심 기능은 사진촬영과 500만 화소급 카메라를 통한 30초 분량 영상녹화, 3개의 마이크와 블루투스 통신을 통해 헤드폰없이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오픈에어, 전화통화 등이다.

✔ 지난 5월 스냅이 출시한 4세대 스냅 스마트글래스는 증강현실(AR)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반면 페이스북 제품은 이 기능이 지원되지 않고 있다. 소비자들이 패션안경 제품이 아닌 스마트글래스로 299달러를 지불하고 구매할지 확실치 않다.

✔ 단지, 선글래스에 사진이나 비디오 기능을 추가한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페이스북이 스마트 글래스 시장에 돌풍을 일이키기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 네이버·카카오 데이터 공유해야”…변재일, 의무제공사업자법 발의

⛅ 네이버클라우드 "매출의 80% 기술에 투자…AWS와 격차 줄인다"

✔ 김태창 네이버클라우드 사업촐광 전무는 16일 '네이버 밋업'행사에서 "2023년까지 연 매출의 80%를 기술 및 인력에 투자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
  그리고 "국내 시장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에 이어 2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시장에서는 AWS·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TOP 3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 2017년 22개의 상품을 가지고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네이버클라우드는 제품을 189개로 늘림. 매출은 2020년 2737억원으로 41% 성장

✔ 국내 시장에서 AWS와의 격차를 줄이는 동시에 일본·동남아 진출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클라우드 데이터 박스, 데이터 포레스트, RPA 서비스 등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며 서비스형 플랫폼(PaaS) 포트폴리오 강화하고 있다

🚕 '카카오 세상' 꿈꿨지만…택시 90% 완전 장악이 독 됐다

✔ 카카오모빌리티가 우선순위로 사업을 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90%를 웃도는 택시업계에서의 과도한 독점적 지위가 도리어 독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 카카오는 플랫폼 종사자와 소상공인 등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의 상생 기금 3000억원을 5년에 걸쳐 마련할 계획

✔ 아울러 정치권 및 소상공인들의 비판을 감안, 혁신과 상생을 더할 수 있는 영역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면서 '골목 상권 논란' 사업은 계열사 정리와 철수를 검토한다는 방침을 굳혔다.

✔ 카카오모빌리티는 돈을 더 내면 카카오 택시가 빨리 잡히는 기능인 '스마트호출'을 폐지하고 가입 기사에게 배차 혜택을 주는 요금제 '프로멤버십' 가격을 기존 9만9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낮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