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or : Marc van Oostendorp
Meaning
언어들이 기능 할려면, 즉, 사람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소통을 하려면 단어와 문장들에 의미가 있어야겠다.
언어학자들은 이 의미를 의미론(semantic meaning)과 화용론(pregmatic meaning)으로 분류해서 연구한다.
언어학 책 이외에 (거의) 모든 문장들이 화용론을 포함한다. 항상 내포된 '나'와 내포된 '너'를 포함한다는 것이다.
이 주제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인 것들은
위에 논쟁들은 부분적으로 맞고 부분적으로는 틀리다.
Oostendorp 교수님은 이것에 '색'으로 예시를 들어 설명한다.
이에 전제는 (사실은) 모든 언어가 색을 규정하는 이름들의 수가 다르다는 점에 있다. 실제로 눈을 표현하는 언어가 50개가 넘는 언어도 있다고 한다.
일상 언어(everyday language), 즉, 전문, 과학 용어 들을 제외한 용어들은 뜻을 정확하게 정의 할 수가 없다. (impossibe)
예시로 책에 대해서 설명해본다면 이 지시체에 대한 특징들을 댈 것이다. 글씨나 기호들이 종이 위에 적혀져 있고, 수십에서 수백 페이지로 돼 있으며, 글쓴이 작가가 존재한다 등이다. 하지만 이런 특징들로는 정확하게 책이라는 지시체를 다른 비슷한 특징을 지닌, 신문, 잡지 등을 논리적으로 구별할 수가 없다.
수행적 뜻(performative meaning) #1
수행적 뜻(performative meaning) #2
격률(maxims) : 대화중에 참여자들이 지켜야하는 어떠한 규칙들을 얘기한다. (Paul Grice의 이론)
The maxim of quantity, where one tries to be as informative as one possibly can, and gives as much information as is needed, and no more.
(누군가 최대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할 때, 필요한 만큼의 정보를 제공했다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The maxim of quality, where one tries to be truthful, and does not give information that is false or that is not supported by evidence.
(누군가 진실된 말을 하려고 할 때,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그 정보는 거짓됐거나, 증거로 뒷받침되지 않은 것이다.)
The maxim of relation, where one tries to be relevant, and says things that are pertinent to the discussion.
(누군가 관련되고 싶어하고 그러한 말을 한다면 그 말들은 대화에 적절한 것이어야 한다.)
The maxim of manner, when one tries to be as clear, as brief, and as orderly as one can in what one says, and where one avoids obscurity and ambiguity.
(누군가 말로써 명료하고, 간결하고, 정돈되고 싶어한다면 모호함을 피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