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 Never Back Down

Inseo Park·2021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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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데이 5, 내일 다가올 첫 페어프로그래밍이 기대되면서 걱정도되는 셀프 학습 시간이였다. 페어프로그래밍 파트너가 발표 되었고 처음에 해보는거라 체크리스트도 만들고 페어한테 어떻게 자기소개를 할지도 좀 적어보았다. 그리고 나서는 오늘의 학습을 시작했는데 오늘의 내용은 조건문이였다. 쉽지도 않았지만 뭔가 실습으로 연습해볼 수 있는게 많이 없어서 완벽한 이해를 한것 같지는 않지만 내일 페어프로그래밍 하면서 좀 더 배우길 바라며 학습을 했다. 조건문만 학습하고 시간이 좀 남아서 어제 배웠던 변수, 타입, 함수 를 한번 더 복습했다. 다음 레슨 부터는 조금 더 코드스테이츠에서만 주어진 레슨만 공부하는 것 보다 유투브를 통해 더 많은 영상을 시청하고 실습을 좀 더 해야한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의 특별한 케이스는 원래 20시부터 솔로 학습 시간이였는데 피할 수 없는 회식이 생겨 밤 늦게 22시부터 24시까지 공부를 진행하게되었다. 예전 같으면 그냥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공부하고 잤을거지만 코딩을 시작 한 후 절대 게을리 하지 않고 어떻게든 매일 조금씩 해보자는 마음을 먹었기에 오늘의 블로그 제목을 네버 백 다운으로 선정해봤다. 학습 이틀차 이지만 벌써 뿌듯한 기분도 들고 더 어떻게 발전해야할지 생각도 드는 날인것 같다. 일단 오늘 반성해야하는거는 이젠는 코딩 학습이 더 중요하기에 회식이나 공부 시간을 방해하는 모임은 최대한 피해보려고 한다, 사회생활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조금 더 코딩을 배우고 몰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현재까지는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내일을 위한 목표를 마지막으로 쓰고 오늘의 블로그도 이만 마무리 지어보겠다~!
내일의 목표

  • 아침에 페어프로그래밍 세션을 준비하고 페어한테 13.30분 경 연락을 해서 같이 페어 세션을 14시에 시작한다
  • 페어프로그래밍 하면서 많이 배우고 느끼겠다
  • 페어프로그래밍 하면서 절대로 주눅들지 않고 모르는거에 감사하고 더 배우는 기회로 받아 드리는 자세를 유지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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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journey to become a data scien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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