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데이 4, 그냥 데이 4가 아닌 아주 특별한 날이다. 왜냐하면 오늘부터 urclass 를 이용해 스케줄상 20:00 ~ 22:00 까지 교육 영상 시청 및 약간의 실습을 해볼 수 있는 하루였다. 지금은 변수, 타입, 함수 및 검색하는 방법까지 다 하고 블로그를 작성 하고 있다. 일단 첫날이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것 같아 너무나 학습을 하면서도 재밌었다. 당장 크롬 web developer 를 쓰는 방법도 모르고 shift+enter 라는 것도 구글에 검색해보면서 알아내고 영상에 나오는 선생님이 하시는 코드 몇개를 따라 작성 해봤는데도 너무나 재밌었다. 특히 함수 섹션에서 조금 시간이 많이 걸렸던거 같았는데 보통 어떤게 잘 이해 안가면 포기하는 성격이였는데 코딩 만큼은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코드스테이츠라는 큰 백업이 있어서 잘 참으면서 오히려 즐기면서 잘 해낸거 같다.
원래 목표는 이번주 토요일 페어 프로그래밍 시간 전까지 해야하는 조건문 섹션 까지 오늘 한번 다 공부를 해보고 내일 저녁 하고 토요일 아침에 다시 반복적으로 익혀서 페에 분 한테 민폐를 안끼치는게 목표였는데 역시 이해 하는 시간이 좀 걸렸고 결국엔 조건문은 내일 공부 시간에 할 계획을 세웠다. 첫날 부터 계획이 좀 틀어졌지만 이것 조차 배우는 단계라 생각하고 내가 좀 더 내일부터는 집중도를 높혀 시간을 단축하고 토요일 전까지 알아야 하는 것들을 더 확실하게 여러번 반복적으로 공부 해보고 싶다.
오늘은 코딩을 하면서 오히려 블로그에 뭐를 써내려갈까 라는 생각도 들고 해서 오늘은 귀찮지만 블로그를 조금이나마 쓴거 같다. 좀 더 창의적으로 오늘의 배운 코드나 문법들도 써놓고 싶지만 아직 그럴 창의력과 의지가 좀 부족한거 같다.

내일의 목표와 함께 오늘의 블로그는 이쯤에서 마무리 해보려 한다.
내일의 목표

  • 조건문 까지 학습 한 후 오늘 했었던 변수, 타입, 함수 를 한번더 학습해보기!
  • 아침에는 모닝 조깅을 해서 저녁에 운동 시간을 없애고 조금 더 공부 시간을 늘려보기
  • 블로그 꼭 작성하고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하기.

아직은 오버페이스 인거 같아 all nighter 는 할 의지가 없지만 언젠가는 필요할수 있기에 새벽 공부도 계획해보겠다.
오늘도 수고했고 감사하다 a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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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journey to become a data scien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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