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doc 작성하는 방법은 운이 좋게도 초반부에도 종종 작성을 해왔어서 크게 낯설지 않았다. 다만 아직 좋은 Javadoc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익숙하지 않다. 더 정확히 말하면 내가 작성한 것이 좋은 것인지 아닌지 구분이 어렵다.
Docker의 경우 Dockerfile에서 라인 마지막 문자가 윈도우로 되어있어서 Unix의 마지막 문자로 바꾸기를 시도했는데도 되지 않았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여기가 아니라 Docker 자체를 공부를 하고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명령어를 따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할 수는 없다.
최종 면접이어서 기술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성공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어떠한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등 질문을 받고 스스로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 내가 생각한 최소한의 성공은 기준은 달성한 셈이다. 다만 이왕이면 그 좋아하는 일을 잘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마음을 비우고 코딩 테스트를 치니 결과가 더 좋은거 같다.
Javadoc을 작성하고 그것을 build 할 줄 알게 되었다.
Docker의 기본적인 사용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