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의 마무리에서... 새로운 시작.

하율찬·2022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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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컨디션조절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크게 느꼈다.. 코드를 짜는 사람은 나 자신인데 내 상태가 좋지 않다면 집중이 되지않아 코드도 잘안짜지고 진행도도 현저히 느려진 다는 것을 알게되어 각자에게 맞는 컨디션 조절법이 필요하다는것을 여실히 느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프로젝트 진행도, 팀원간의 사기 증진등 여러 이점들이 많을 걸로 예상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가장 크게 느낀건 구체적이고 디렉션이 확실한 소통 방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크게 느꼈습니다. 각 포지션끼리에 소통도 소통이고, 프론트와 백간의 소통도 이렇게까지 구체적이고 확실해야하나 할 정도로 해야한다는 것, 그리고 프론트가 해줄수있는부분 백엔드가해줄수있는 부분 서로 해줄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해주려고 노력하면 화기애애한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는 것도 다시 한번 알게되었다.

본의 아니게 저와함께 직책을 맡은 오현님 책임감의 무게를 견디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MVP핵심기능을 어려운데도 잘 구현해준 끈기왕 성인님
CSS장인이시며 항상 어떤어려움있다고 말씀드리면 열심히 해결해주신 해결사 원희님
저와 기능이 가장많이 겹쳐서 이번 프로젝트에 가장많은걸 느끼께해주신 예찬님 백엔드와 소통하는 방식을 많이 배웠습니다.. 묵묵하게 기능구현에 힘써주시고 생각치도 못한 드립으로 빵빵터뜨려주신 호욱님 덕분에 팀분위기가 더 좋았던것같습니다.

나는 팀에서 부리더라는 직책을 맡게 되어 저는 팀 분위기에 중점을 맞춰 진행했는데 제생각에는 큰 갈등없이 좋은 분위기에서 프로젝트를 마무리 한 것 같아 제 노력과 진심이 팀원들에게 잘 전해졌다고 생각한다.ㅎ 팀원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4조 화이팅!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고 보니 시원하기도 했지만, 나를 어필할 수 있는 작은 미니 프로젝트를 하나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젝트내에서 각각의 역할을 잘 나눠서 성공적으로 했지만, 나자신을 온전히 어필할 수 있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새로운 개인프로젝트로 어떤걸할지 고민이든다 오픈소스를 사용하는느낌으로 webRTC를 mesh형식에서 SFU서버 방식으로 고도화를 시킬지 아니면 같은 mesh형식으로 작은 개인프로젝트를 새로할지..! 아마 전자가되지 않을까싶다!! 다시 화이팅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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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싶어지는 동료가 되기를 원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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