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 개강 1일 차

개강 1일 차 소감

사전 캠프가 끝나고 드디어 스파르타 내일 배움 캠프가 정식으로 개강을 했다. 대학교를 다니며 취업 준비를 할 때를 제외하고는 공부 시간이 이렇게 길었던 적이 없었다. 12시간이라는 긴 공부시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얼른 적응 해야겠다.

배운 점

1주 차는 사전 캠프 때 공부를 한 플러터를 이용해서 1주 차 나와 내 팀원들을 소개하는 앱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전공자지만 사용해보지 못했던 Notion과 figma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기획을 했는데 이렇게 편한 것들을 학교를 다니던 당시 그리고 현재까지 사용을 안해봤다는 게 정말 후회스러웠다. 서로 다른 환경에 있지만 팀원과 같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러한 협업 툴들을 정말 잘 이용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줬다.

Git, GitHub

예전부터 사용하던 협업툴이지만 그저 포트폴리오, 코드 기록, 대학교 졸업 과제 당시 팀원이 만들어 준 레퍼지토리를 잠깐 써본 게 끝이었다. 그런데 오늘 깃허브와 깃에 대한 특강을 통해 원리와 사용법을 더욱 자세히 알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터미널을 이용한 명령어 입력이 귀찮았던 난 토큰을 이용해 IDE와 깃허브를 연동시켜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특강을 듣고 명령어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세밀하고 안정적인 작업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