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역사를 잊은 기술에겐 미래가 없다

집요한 개발자 김동현입니다.

저는 개발을 본격적으로 좋아하고 시작한 것은 2019년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부터였습니
다. 2019년에는 뭘 해야 할지 몰라 일단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웹, 앱, 아두이노, 앨리스 등 열심히 공부하여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그 중 웹이 가장 재미있어 웹 프로젝트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혼자 개발한 프로젝트로 학술제에 참여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러다 협업이란 것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팀을 꾸려 프로젝트를 만들기 시작하였고 2020년에는 학교 대표로 한국 생산성 본부에서 주관하는 창직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때 만든 프로젝트를 런칭하여 실 서비스를 진행하고자 하였는데 부족한 부분과 서비스의 한계점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목표로 실제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좋은 팀을 찾았고, 좋은 개발문화를 만들며 개발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2021년에 '외출 난이도'라는 서비스를 런칭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홍보하였습니다. OKKY weekly Best에 홍보글이 올라가기도 하고 애브리 타임 Hot 게시글로 등록되기도 하였습니다. 런칭 3일만에 3800명이라는 사용자가 몰렸습니다.

저는 도전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스스로 챌린지를 만들고 그 챌린지를 극복하면서 성장해왔습니다. 이전 프로젝트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한 점을 다음 프로젝트의 챌린지로 설정하고 이전 프로젝트들에서 학습한 내용을 적용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몰랐던 것을 알아감으로써 성장하는 과정을 즐깁니다.

기록의 힘을 알고있습니다. 기억은 휘발되고 왜곡됩니다. 하지만 기록은 휘발되거나 왜곡되지 않습니다. 막연히 성장했다고 느끼지 않고 기록이란 증거를 통해서 성장함을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