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왜 갑자기 에세이를 블로그에?
_개인적으로 저는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전부터도 운영하는 디스코드에 기록/공유하는 에세이들을 벨로그에도 남겨둘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술 블로그 성격인 벨로그에 조금 안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에세이를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었습니다.
근데 왜 지금?
1_무엇보다 원티드 프리온보딩 인턴십 을 지원하려면 정해진 주제에 대한 숏에세이를 블로그에 남겨야만 합니다.
2_최근에 개발자의 글쓰기 가 중요하다고 주변에서 들었고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점이 저의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보다 적극적으로 에세이도 블로그에 남기기로 했습니다!
원티드 프리온보딩 인턴십 지원 숏에세이
신입 개발자 최종 합격까지 몇 개 이상의 이력서 작성이 필요할까요?
_우선 원티드 프리온보딩 인텁십에서 원하는 정답은 20개 이상 입니다.
이유는 해당 인턴십은 참가비가 보증금 형식으로 있고 수료시 해당 참가비(보증금)을 돌려주는 데, 수료조건에 20개 이상 기업 지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_개인적으로는 20개 이상 지원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불합격의 순간들이 올텐데 그때마다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보완/성장하며 목표를 꼭 이루려고합니다!
프리온보딩 인턴십에서 숏에세이 작성제도를 시행하는 목적?
_이 주제(질문)은 위의 주제처럼 명확한 증거로 인해 정답을 쉽게 유추할 수 있는 주제는 아니기에 사견을 적겠습니다.
저의 경우에 에세이를 가끔 적어서 운영하는 디스코드에 기록/공유 해두었었다고 위에서 말씀드렸는데, 그 이유는 에세이와 같은 글을 적다보면 스스로를 조금 더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에세이를 적으며 저의 생각들이나 지식들을 보다 명확히 파악할 수 있고 그에 따라서 메타인지적 관점으로 행동하면 끝없는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_그리고 현재 에세이는 프리온보딩 인턴십 지원 숏에세이 이기때문에 수료조건, 참가기업 등에 대해 다시 명확하게 지원자에게 인지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지원자의 마음가집도 한 번 다시 준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유추해본다면 지원자의 글을 보면서 성향, 의지, 협업능력 등을 파악하여 프리온보딩 인텁십 프로젝트와 적합한지 판단하는 자료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원하고 싶은 참가기업은 어디인지?
_솔직하게 요즘시기에 신입 취원 지원자로써 기술핏, 컬쳐핏 등이 적합하면서 해당 기업에 합격한다면 입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시기 신입 취업 지원자로써 도메인까지 가리는 것은 무리이지 않을까?)
하지만 또 참가기업들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도 사실, 도메인 등의 기업 조건도 궁금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조금 찾아보고 세 가지 정도 기업으로 추려봤습니다.
_티엔에이치, 에코넥트, (주)이노소니언 입니다. 참여기업들의 채용 공고가 올라와있는 것은 아니다보니 기술핏이나 컬쳐핏 등을 제대로 확인 할 수 없어서 간단하게 적혀있는 안내문과 사진으로 도메인과 서비스를 유추해 볼 수 밖에 없었는데 위의 세 기업들은 친환경, 의료 등 사용자에게 보다 이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로 보여서 지원하고 싶은 참가기업으로 추려 보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