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5

📌 오늘의 주제

캠퍼스별 OT 및 수업 방식과 글쓰기에 대한 강연

🌈 회고

오늘은 캠퍼스 별 OT와 다음주부터 진행될 수업 방식과 글쓰기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오전에 캠퍼스 별 OT를 하면서 Gather을 처음 써봤는데 게임하는 것 같고 너무 재밌었다. 공부할때 캐릭터를 의자에 앉혀놓고 공부하고 있으면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느낌이 들 것 같다. Gather는 카메라 배경을 없애는 기능은 없던 것이 아쉬웠다. 방이 엉망인 모습을 보일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카메라를 끄고 진행을 했는데 얼른 그 기능이 나왔으면 좋겠다!!

오후부터는 다른 캠퍼스분들과 모여 아이스브레이킹을 했는데 재미있는 활동도 있었지만 생각해볼만한 주제를 던져주고 그것에 대해서 대화하는 시간이 기억에 남았다.
'내가 AI능력자라면 어떤 것을 만들고 싶은가??'에 예전부터 생각하던 공장에서의 위험 예측 및 예방을 해 사람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생각했는데 공장을 생각하니 AI가 충분히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까지 확장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환경문제는 공장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니 발전소같은 곳에서 연료를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AI로 제안을 하는 방법도 생각해보았다. 주제에 대해서 토론을 하면서 생각이 확장되는 것을 느낀 시간이었다.

수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는 일정이 빡빡해보이고 과제도 많아보여서 걱정이 되었지만... 괜찮아 하핳 미래의 내가 잘 할테니!! 걱정은 집어넣는걸로😆😆😆

글쓰기 시간도 가졌는데 기존에 여기에 글을 쓰고 있어서 지금 글쓰기 시간에 오늘 회고를 작성하는 중이다. 내 블로그가 회고뿐만 아니라 유익한 정보가 넘치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긴다. (너무 회고만 남기는 것 같아서;;;) 그러는 날까지 열심히 공부해야겠지??!! 나 자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