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가 다른 언어들에 비해 변수를 선언할 때 변수의 타입을 지정하지 않고 let이나 const를 이용해서만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게 처음에는 편한데, 규모가 점점 커지게 되면 타입을 지정하지 않는 점이 오히려 지뢰가 될 수 있다. 타입을 지정하지 않는 것을 동적 타입이라고 하는데, 오류 발견의 위험서이 커진다.
이를 보완해서 나온 언어가 '타입스크립트'다. 이는 정적 타입의 컴파일 언어라서 동적 타입의 인터프리터 언어인 js의 반대 성격을 가진다.
처음에는 코드 작성할 때 타입을 전부 명시해야해서 번거롭고 어려운데, 오류를 미리 확인할 수 있고 미리 타입을 결정할 수 있어 실행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코드를 보면 위에가 바닐라 js, 밑에가 string으로 타입을 지정한 타입스크립트 형식이다.
a처럼 문자열로 지정했다가 숫자로 바꾸는 것이 향후 문제가 매우 많아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타입스크립트에서는 타입 지정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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