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프레임을 반 정도 완성했다.
오전에 외할아버지의 부고 소식이 있어서 대충 마무리하고 금요일까지 4일차까지는 제대로 작업을 못했다.
전날 늦은 밤이 되어서야 집에 도착했다. 너무너무 피곤해서 작업을 집에서 하기로 했다.
디스코드로 회의하면서 다같이 기능정의서를 작성했다.
할머니 생신이셔서 오전부터 계속 움직이고 작업을 밤늦게 시작해서 새벽 3시까지 마이페이지 디자인을 끝냈다.
이틀 후에 기획발표가 있어 늦어도 내일 점심까지는 작업을 마무리 해야한다.
머릿속으로 기능리스트를 정리하는 것보다 눈으로 보면서 정리하니 뭐가 부족한지 잘 보였다.
좋아요 한 게시물 목록 기능이 추가됐다.
오후에 와이어프레임 작업을 끝냈다.
끝낸 후에도 로그아웃 버튼, 네비게이션 카테고리 누락, 등급 도움말 추가 등 자잘한 추가사항이 있었다.
역시 하나둘씩 계속 빼먹는다니까...
기능정의서도 수정하고 마일스톤까지 작성했다.
이제 진짜 작업할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