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혜아의 면접 날이다. 면접 준비를 열심히 해서 앞선 질문들을 잘 대답한 혜아는 이제 마지막으로 칠판에 직접 코딩하는 문제를 받았다. 혜아가 받은 문제는 두 수를 더하는 문제였다. C++ 책을 열심히 읽었던 혜아는 간단히 두 수를 더하는 코드를 칠판에 적었다. 코드를 본 면접관은 다음 질문을 했다. “만약, 입출력이
바이트 크기의 정수라면 프로그램을 어떻게 구현해야 할까요?”
혜아는 책에 있는 정수 자료형과 관련된 내용을 기억해 냈다. 책에는 long int는
바이트 정수까지 저장할 수 있는 정수 자료형이고 long long int는
바이트 정수까지 저장할 수 있는 정수 자료형이라고 적혀 있었다. 혜아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int 앞에 long을 하나씩 더 붙일 때마다
바이트씩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는 걸까? 분명 long long long int는
바이트, long long long long int는
바이트까지 저장할 수 있는 정수 자료형일 거야!” 그렇게 혜아는 당황하는 면접관의 얼굴을 뒤로한 채 칠판에 정수 자료형을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혜아가
바이트 정수까지 저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칠판에 쓴 정수 자료형의 이름은 무엇일까?
첫 번째 줄에는 문제의 정수 이 주어진다.
; 은 의 배수
혜아가 바이트 정수까지 저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정수 자료형의 이름을 출력하여라.
const fs = require('fs');
const input = fs.readFileSync('/dev/stdin').toString().split(' ');
const num = parseInt(input[0])
for (let i = 1; i <=num; i++){
if(i % 4 === 0) {
console.log(i.length='long')
}
}
console.log('int')
const fs = require('fs');
const input = fs.readFileSync('/dev/stdin').toString().split(' ');
let long = '';
for(let i=1; i<= ~~input/4; i++){
long += "long ";
}
console.log(`${long}int`);
const fs = require('fs');
const input = fs.readFileSync('/dev/stdin').toString().split(' ');
console.log(`${"long ".repeat(+input/4)}int`);
리팩토링 전은 생각없이 몇초컷으로 쓴 창피한 코드.. 맞은게 신기하다.
다른사람 풀이를 보니 깨달았다. for문 대신 repeat()
메서드를 사용하여 간결해지고, 메모리와 시간이 확 줄어든다. 역시 메서드를 잘 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