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과정, Section 4

또 어느새 Code States에서의 네번째, 마지막 학습세션의 끝마무리를 지었다.

정말 만감이 교차한다고밖에는 할말이 없다.

느낀점

이번 Section에서는 정말... 어렵기도 했는데 이제 정말 이론적으로 배우는 부분은 끝이 나는구나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시간도 모자라지고 어려운 부분이 많이 생기는 코스 과정이었다. 아마 지금까지 써온 학습일지들을 되돌아보고, 검색도 더 해보고, 하는 과정이 엄청나게 많을 것이다.

KPT

Keep

• 블로그 작성은 계속하자, 사소한거라도 실습 과정의 실수나, 새로 배운것을 써내려가자.

Problem

• 혼자서 하는 실습이 부족하다. 백지상태에서 시작해서 혼자 페이지를 만드는 연습을 해보자.
• 코플릿에 다소 소홀했다. 다시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Try

• 코플릿 모든 문제가 끝났으니, 프로그래머스, 백준 등에서 알고리즘 문제를 더 많이 풀자.

• 매일 클론코딩이라도, 간단한 페이지더라도 페이지를 만들어서 git에 커밋해보자.

• 노력하자.

결론!

미래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의 내가 반의 반보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도, Section 4를 마무리한 내가 할 수 있는것도 0주차의 나는 할 수 없었다는 걸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