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과정, Section 2
벌써 Code States에서의 두번째 section이 끝나버리고 말았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Section 3라니.. 이게 맞나?
진행내용
일단 이래저래 배운것들은 많다. 고차함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React HTTP/네트워크 또다시React Web Server
솔직히 말해서, Section 1을 진행하며 나름 잘 이해한것 같은 기분도 들고 복습도 열심히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스레기였어.. 다시는 자만하지 않으리
반성점
이번 섹션에서 저번 섹션에 비해 정말 소홀해진 부분이 블로깅이다. 분명 노트에는 옮겨적을 것들이 많지만 블로그에 하나도 정리해서 옮겨쓰지 않았어!!
약간 핑계를 대보자면 Secton 2 로 넘어오면서 시간이 갑자기 확 없어진 느낌이다.
분명히 Section 1 내용을 잘 정리하고 머릿속에 집어넣었다고 생각했지만, 진행하다보니 기억나는 부분은 일부뿐...
결국 다시 되돌아가서 정리해놓은것을 다시 공부하며 진행해야하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진짜 깜짝 놀란 부분이 React를 하다가 실시간 세션에서 DOM보다 이게 훨씬 편하죠? 라고 하셨는데 순간 DOM을 어떻게 하더라?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시간이 조금 모자라더라도 매일 시간을 정해서 다시 처음부터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매일 수업듣고 복습 블로깅 처음부터 다시 복습 알고리즘 문제풀이
결론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해야한다
물론 Section 2를 넘어와서 열심히 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나도 모르게 조금 해이해진 부분이 있다고 스스로 약간 느끼는 부분이 없지않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과연 내가 블로그 정리도 못할만큼 정말 시간이 1도 없었는가? 그건 아니란말이지..
결론!
정리가 약간 밀리긴 했지만 아직 감당 안될 수준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당장 이번 주말을 기회삼아 Mon 00:01 이 되기 전에! 밀린 블로깅을 싹싹 채워넣고
월요일부터 블로그를 복습과 함께 조금 더 넓어진 시야로 업데이트된 나의 언어로, 예쁘게 다시 정리하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이렇게 가만히 앉아 블로그를 정리하는것도 생각보다 재미있는 일이다.라고 하면서 안해서 밀림
나는 문제풀이를 하다보면 멘탈깨져서 중간에 쉬는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럴때 잠깐 블로그를 꾸미며 힐링하는것도 괜찮지....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