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리팩토링을 계속 진행했다. 스파게티 가닥을 하나씩 풀다보니 그래도 코드가 정리가 됐다. Batch Serving 코드와 단일 테스트 코드가 똑같은 이름을 사용해서 매우 헷갈렸는데 이를 통합했다.
발표 자료에 넣고 서비스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약식으로 진행했던 분류 관련 실험을 정확하게 진행했다. 분류 모델의 입력을 메일 원문, 메일 요약문으로 변경하면서 0 shot, 5 shot, 10 shot을 적용했고, 토큰 소비량을 측정하여 토큰 당 정확도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론을 도출했다.
이후 리드미를 작성하면서 프로젝트 결과와 내용을 정리했다. 발표 자료 제출 마감이 오후 10시까지였는데, 마감 기한까지 꽉 채워서 자료를 준비했다. 이제 발표를 맡은 팀원을 도와주면 진짜 마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