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전 작업을 이어서 진행했다. 추가로 분류 관련 코드도 담당하게 되었다. 이전에 담당 팀원은 분류 카테고리를 어떻게 구상해야 하는지와 UI/UX 구체화로 빠졌다. 둘 다 어려운 작업인데 건승하기를!
현재 구현된 Agent 관련 클래스는 총 3가지이다. SummaryAgent, ClassificationAgent, SelfRefineAgent이다. SummaryAgent는 개별 메일 요약과 최종 리포트 생성을 담당한다. 하지만 각 동작을 객체 생성 시 summary_type으로 지정해야 한다. ClassificationAgent 클래스는 메일을 주어진 메트릭에 따라 분류한다. 하지만, 현재 분류 기준을 다양하게 실험해야 할 것으로 보여 메트릭을 동적으로 적용하려고 한다. SelfRefineAgent는 self-refine을 요약 동작에 적용한다. max_iteration 인자로 최대 refine 횟수를 정한다. 현재는 최종 리포트 생성 시에만 적용한다.
위 클래스 중 분류 작업인 ClassificationAgent 클래스를 제외하고 SummaryAgent, SelfRefineAgent에는 Groundness Check를 적용했다.
이제 해야 할 작업은 분류 메트릭을 다양하게 고안하고 실험하는 것이다. 우리 서비스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분류가 제대로 정의됐으면 좋겠다.
Someday, the dream will come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