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youtube.com/watch?v=_DDkSF5TvEU
기존 서비스의 형태처럼, 넷플릭스 역시 초기에는 monolithic구성으로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수직적 서비스의 확장에 한계가 있음을 확인했고, 이를 통해 넷플리스는 여러서비스를 분할하여 처리 할 수 있는 고민을 시작하게 된다.
서비스에 유입량과 처리의 필요에 따른 시점이 다양한데, 물리적으로 스펙을 확장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이는 탄력적이지 않다. (Elastic하지 않다.)
이러한 백엔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존 하드웨어서버를 AWS로 이전하였고, 서비스를 하나의 서버로 운영하는 것이 아닌, 서비스단위로 서버를 쪼개어 각자의 서비스에 적합한 기술스택 언어를 기용할 수 있도록 아키텍쳐를 마이크로서비스아키택쳐(MSA)화 하였다.
ELB를 기용하여 서비스의 요청에 따라서 받는 요청을 분할 처리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를 통해 서비스간의 의존도는 낮추며, 트래픽이 많은서비스는 별도로 확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elastic한 백엔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