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백엔드 데브코스 3기 후기겸 회고

고승원·2023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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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코스를 수료한지 일주일 넘게 지났다.
돌이켜보니 정말 짧게 느껴지는 5개월이지만, 데브코스의 전과 지금 나는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지원부터 합격 까지

후기 포스팅이니 자세히 안적겠습니다.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는 6문항 3~500자였다.

코딩테스트

3시간 코테 3문제 cs 15문제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난다.
코테와 cs문제에 대한 난이도는 높지 않았다. 기본적인 숙련도를 보는 느낌?

면접

면접은 화상 면접 3:1로 40분 가량 진행되었다.
자기소개서와 같이 엄청 긴장하고 들어갔는데,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다.
cs관련 질문, 과정에 어떻게 몰입할건지에 대한 질답이 오갔다.

입과

이때 공중제비를 3번정도 돌았다.

PRE팀

첫 2주는 pre팀으로 활동을 한다.
슬랙, 노션, 게더, lms, 깃헙에 초대가 되고, 매일 스크럼을 진행하게 된다.
갑자기 해야할게 많아졌으니 적응하기위해 정신을 바짝 차려야한다.

학습과 공유 문화에 적응하는 단계라 생각한다.
이때 받은 피어리뷰를 아직도 한번씩 꺼내봅니다. 이제부터 좋은 동료들을 얻는 기회가 계속 생긴다.

NEW팀

적응을 했으니 pre팀이 끝나고 새로운 팀과 함께한다.
새로운 팀과 스크럼, 학습, 공유를 한다. 각 팀마다 문화를 만들고 수행한다.
우리팀은 스크럼(13시, 21시) 2번과 저녁시간에 개발 관련 영상을 보고 토론, 스터디등을 했다.

추후에 이 팀과 2차 프로젝트를 하게 된다.

커리큘럼

커리큘럼에는 크게 학습과 적용으로 나뉜다. (자세한건 홈페이지 참고)

3개월은 자바와 스프링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을 하고, 2개월은 프로젝트를 통해 적용한다.
개발 뿐만 아니라 소프트스킬, 일하는법에 대한 교육도 있다.

수료

마지막 한 달은 fe,be 합동 프로젝트로 데브코스는 끝나게 된다. 회고
기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았을 정도로 재밌게 개발했다. 4기부터 기간이 늘어났다.

마무리

서류에서부터 "깊은 몰입"이 강조되었는데, 5개월동안 시간 가는지 모를정도로 몰입했다.
돌이켜보면 아직도 입과한게 어제같은데, 벌써 수료하고 일주일이 지났다.

그동안 개발을 하며 기능 구현만 고려했다면, 데브코스에서 , 어떻게 작동하는지 생각을 하고 선택을 하는법을 배웠다.

으로 움직이면서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분업할 수 있는지를 체득했다.
공유를 일상화 하고, 도움을 주고 받는게 당연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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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영어로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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