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설계 관련 책을 읽다가
이와 같은 도식표를 보고, 저 사이에 로드밸런서가 들어가있는 이유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말 그대로 로드 (부하) 를 밸런싱 (조정) 해주는 것을 말한다.
좀 더 자세히 보자면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요청을 보내는 클라이언트와, 요청을 받아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서버 사이에 위치한다.
라운드 로빈
: 들어온 순서대로 차례로 서버에 분산시켜주는 방법
가중 라운드 로빈
: 서버마다 처리 능력이 다를 경우, 능력 우선순위로 분산시키는 방법
IP 해싱
: IP를 해싱 후, 해싱된 값에 맞게 서버를 분배시키는 것. 같은 ip 라면 같은 서버를 계속 사용하게 된다.
최소 연결 방식
: 요청이 들어왔을 때, 가장 낮은 트래픽의 서버를 할당해 주는 방식이다.
최소 리스폰 방식
: 가장 적은 연결 + 가장 짧은 응답시간을 가지는 서버를 먼저 할당해 주는 방식이다.
책 ) 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
참고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7046347&memberNo=252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