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되는 RDB(Relational Database) 제품은 굉장히 많다.
한국에서는 Oracle, SQL Server, DB2, PostgreSQL, MySQL 등이 많이 사용된다.
상용되고 있는 RDB들의 내부 아키텍처들이 조금씩 다르지만 RDS로써 기능을 제공한다는 목적은 같다.
즉, 관계 모델이라는 수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결국 기본적인 구조 자체는 모두 같다. 이러한 공통적인 구조를 이해한다면, 각각의 DBMS가 가지는 특징도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다.
해당 그림은 데이터베이스 사용자와의 인터페이스를 나타낸다.
전달된 SQL 구문은 중간에 위치한 DBMS를 통해 다양한 처리를 수행하고, 저장 장치에 있는 데이터에 접근해서 데이터를 읽고 쓴다.
일반적인 DBMS 아키텍처는 위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DBMS 내부의 기능을 알아보자.
버퍼란, 임시 저장 공간을 의미한다. 임시 저장 공간이라고 해서 쌩뚱맞게 보일 수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A와 B가 서로 입출력을 수행하는데에 있어서 속도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용하는 임시 저장 공간을 의미 한다.
정합성 : 어떤 데이터들이 값이 서로 일치함.
무결성 : 데이터 값이 정확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