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데이터셋(옷 종류 구분)으로 모델을 학습했다. 진행한 순서는 아래와 같다.
Training Flow
ex. 머리카락에 가려진 사진, 측면 사진
삭제)Results
Problems
공사 현장 안전모 인식 Yolo Model Training을 혼자서 진행해보았다. Training flow는 아래와 같다.
[공사 현장 안전모 인식 Yolo Model Training Flow]
- 주제 선정 의의
안전 관리의 일원으로, 인부들의 안전 장비 착용 여부를 판별하는 것 또한 필수이다. 하지만 소수의 안전 관리자로 모든 인력의 안전을 관리하기란 어려운 법이다. 따라서 안전모 착용 여부를 인식하는 모델을 만들어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로 인부들을 인식하며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인원들에게 위험성을 경고하는 알림을 주면, 안전 관리자들의 일을 일부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다.- 데이터셋 준비
1. Pixabay, 구글, 네이버에서 사진들을 수집
2. 이미지 데이터 전처리(연관성이 떨어지거나, 너무 저화질인 사진들 위주로 삭제)
3. Image Annotating
4. Training
해당 실습같은 경우에는 안전모와 비슷한 색상을 가진 부분들을 착용한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었고, 마찬가지로 캠으로 인식에 대한 부분에서는 좋지 않은 성능을 보였다. 나름대로의 원인 분석을 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OOM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재학습하여 이 게시글도 수정해야겠다.
5주차는 Yolo모델을 커스텀 데이터로 학습시키는 과정이 너무 길었기에 뭔가 많은 것들을 습득하진 못했던 것 같다. 사실..은... 뭔가 요즘들어 좀 붕 뜨는 느낌이 든다. 3, 4주차의 경우에는 확실하게 이해가 되는것들도 많았지만 5주차의 경우에는 어려운 부분도 많았고, 매번 배우기만 하고 뭔가 직접적으로 해보는 것들이 없다 보니까 괜스레 불안한 마음마저 생긴다. 만간 사이드 프로젝트를 구상해서 학습과 병행하거나 대회를 병행하면서 경험을 쌓아봐야겠다.
이렇게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