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ode 3주차 회고

Gaeun·2022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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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ode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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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끝!

프로젝트 시작!
나는 아직 응애인데 프로젝트에 들어가야 한다니... 마음이 복잡하다. 그래도 어떻게든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이번주 회고를 써내려가본다.

What have I learned?

  • Authentication & Authorizationfavorite: 공부하면서 많이 들어본 인증과 인가가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Bcrypt 모듈을 이용해서 데이터베이스에 암호화된 비밀번호를 저장할 수 있었고, 로그인 성공 시 JWT를 발급하고 클라이언트에 전달, Http request에 담겨오는 JWT를 확인하여 사용자를 판단하는 것까지 실습했다!
  • 로그인 & 회원가입 실습: 지금까지 만들어 온 app.js 파일을 가지고 프론트엔드와 함께 처음으로 실습했다. 내가 서버를 열어주고, 프론트엔드에서 회원가입을 시도하면 내 데이터베이스로 담기고, 로그인을 시도할 때에 JWT를 전달해주는 것을 처음으로 시도해봤는데, 백엔드 선택하길 잘했다란 생각이 들 만큼 뿌듯했던 순간이었다. 재밌었다!
  • Layered Pattern: 어.. 어려워.. 으음.. 응... 매주 한 개씩은 꼭 어려운 것들이 생기는 것 같다. 물론 다 알면 내가 지금 위코드에 다니질 않겠지 싶다. ^^.. 그래도 대충(보다는 조금 더 많이) 이해했으니 다음주 프로젝트부터 잘 적용해보도록 해야겠다!
  • 중간시험(Git): ㅋㅋ 아 위스터디 보고 했다가 시간 15분 정도 날렸었다. PR이 안 생겨서 또 멘붕왔었고. 하지만 해냈다. 뭐든 잘 읽고, 멘토님 말씀 잘 듣고, 차분하게, 하나씩 하면 된다는 것을 또 한번 느꼈다.

What went well?

Layerd pattern 과제를 진행할 때 진짜 막막했다. 그래서 처음부터 내가 코드를 작성하는 것보단 백엔드 0짱 민주님과 종호님의 코드를 하나씩 뜯어보면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하나씩 따라가다보니 점점 layerd pattern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직접 코드를 작성해나갈 수 있었다. 정말 1도 모르겠을 땐 맨 땅에 헤딩하는 것보단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통해 이해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What didn't go well?

이번주도 여전히 git.
언제쯤 친해지려나 싶다. 친해지려면 한번 대형사고를 쳐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건 또 너무 무섭다.

What could be done better?

리팩토링하기.
코드를 조금 더 가독성 있게 짜기.
나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협업하는 것임을 항상 깨닫기.

다음주.. 프로젝트... 잘 할 수 있겠지? 다음주 이 시간에 내가 회고를 어떻게 쓰고 있을지 너무나도 궁금하다. 아자아자..... 울지말고 강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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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싹 개발자의 고군분투 코딩 일기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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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8일

백엔드 0짱은 가은님이신걸요! 가은님 덕분에 upsert 성공했어요 🥰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당! 🙌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