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리만가설의 시대

임종필·2022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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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이상한나라의 수학자"라는 영화에서 리만가설 이야기가 잠깐 등장해서 검색해보았는데,

그 이후 YOUTUBE에서 리만가설이 자주 추천되어 반복적으로 보다보니.

최근 리만가설 관련 컨텐츠 들도 속속 나오는 것으로 보아.

지금은 리만가설을 알아야할 때인가(누군가 리만가설 퍼트리는 것 같음) 싶어서 조금더 검색을 해보았는데,

대충 드는 느낌이 아~ 상대성의 종말을 고하고 절대성의 시대를 여는 이론적바탕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상대성을 대전제로 한참동안 사용한 데에는

물질은 에너지로 변할 수 있다.는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그리고 원자력과 같은 기술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상대성에 의한 최악 산출물은 신자유주의이고, 법의 세력화로 의한 독재정권의 세계화를 우리는 현재 경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전제가 리만가설로 설정 되게 되면 상대성은 많이 수그러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자에서 원자로 에너지에서 물질로 가게 되는 존재의 근원을 인지하게 되고 이를 대전제로 사용하게 되면 절대성 회복의 시대가 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절대성의 시대는 이론의 교조화가 극에 달하는 시기라고하는데, 그리고 전쟁.. 부정적인 측면이 너무 막강하기는 하네요.

상대성 많이 먹었으니 절대성으로 또 한참을???

리만가설은 소수 증명의 방법을 제시하는데, 그 규칙성이 차원의 증가로 설명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정수의 시대에서 소수의 시대로!

정수는 상대성을 대변하고 에너지 파동과 같이 상대성에 의해서 증폭 또는 소멸된다. 존재는 없다? 라고 까지 생각하는 경향을 갖는다.

그래서 여기서 도출되는게 진리는 없다.는 대전제이다. 세력 규합해서 이기면 진리는 다시 써지는 거다. 선점한 놈이 다 먹는거다. 법 지키지 않는다. 룰은 없다. 이기면 그만이다.

소수는 절대성을 대변한다. 왜 에너지가 파동으로 사라지지 않고 원자 형태로 존재하는가?에 대한 에너지 차원의 도약 에너지의 방향 꺽임을 설명하는 단초를 제공한다. 즉 존재를 설명하는 학문적 배경이 될 수 있다. 잘하면 연금술 이론도 가능. 그래서 존재는 있는 거고 진리도 있는 거다. 이제 진리는 없다는 헛소리는 그만해라.

얼마전 스승의 날 즈음에 저희 아들반 몇몇 여자아이들 그룹이 남자 담임 선생님을 성추행으로 경찰서 신고하게 되었는데, 징계 여부를 묻는 설문을 작성하고 열받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된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욕을 하는 것을 지적하고 욕을 금지를 교육을 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욕의 뜻이 이러 이러하니 사용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교육을 하였는데, 그때 일부 여학생들이 성적 수치심을 느껴서 선생님을 성추행으로 경찰에 신고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들을 통해 이야기를 들어보니 신고한 그룹의 아이들이 선생님을 왕따 시키고 있다는 상황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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