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어떤 특정 직업에 전문성을 가지고 싶었던 것 같다. 그래서일까, 뮤지컬 배우부터 호텔리어, 간호조무사, 마케터, 영업직 등 여러가지를 경험해봤다. 그리고 우연히 접하게 된 파이썬을 시작으로 취미로 시작한 개발공부, 30살이 넘은 나이에 갑자기 개발자가 되고
최근 부쩍 바빠진 이유가 일은 일대로 하면서 이직 준비와 토이 프로젝트 두 가지를 실시하고 있어서이다.불평을 하는 것은 아니다.단지 조금 더 시간을 어디에 쏟아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처음에는 당연히 이직이 먼저라고 생각이 되어서 우리나라 전통의 방식(?) 대
처음 개발자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 후, 나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그렇다면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할까" 였다.학원 다닐만큼 돈도 없고, 다른 직종의 일을 병행하면서 공부를 했어야 했는데, 그러다보니 지금 당장 무엇을 먼저 해야하고, 어떤 기술들을 익혀놔야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