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이슈] 인공지능 활용 유해사이트 탐색

eunseon·2021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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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9

0.01초 만에...인공지능이 불법촬영물 찾아낸다

ETRI '몰카 꼼짝마'...인공지능 활용해 유해사이트 신속·정확 탐지

인터넷에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불법 유해 촬영물을 자동으로 검색해 삭제를 도와주는 시스템이 고도화 과정을 거쳐 디지털 성범죄 관련 업무에 시험 적용된다.

영상물의 유해성을 분석·검출하는 인공지능 기술로 디지털 성범죄는 물론 2차 피해 확산을 막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 2019년 AI 기술을 활용해 웹하드 대상 불법 촬영물 삭제 지원 시스템을 개발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이를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업무에 적용한 데 이어 올해 검색대상을 인터넷 사이트까지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개발한 프로젝트

  • 인공지능 기술의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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