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개북]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5

·2022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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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마드 개발자 북클럽 aka. 노개북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3주 완독 챌린지의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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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L 2022.03.23

오늘 읽은 범위

3장. 기본적인 도구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cp15. 조개놀이

명령어 셸의 힘을 사용하라.

  • 모든 작업을 GUI로만 한다면, 여러분이 가진 환겨의 전체 능력을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 일반적인 작업을 자동화할 수 없고, 쓸 수 있는 도구의 풀파워를 만들 수가 없다. (p.139)

  • 셸에 익숙해지면 생산성이 급상성하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자바 코드에서 명시적으로 import하는 패키지 이름의 합집합 목록을 만들 필요가 있는가? (p.142) -> 명령어 셸을 활용하는 예시(목록을 'list'라는 파일에 저장)


cp16. 파워 에디팅

하나의 에디터를 잘 사용하라.

  • 도전해 볼 것 : 올해에 새로 배울 언어 중 하나로 여러분의 에디터가 사용하는 언어를 배워보라. (p.150)


cp17. 소스코드 관리

언제나 소스코드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라.

  • 소스코드 관리 시스템 Source Code Control System, SCCS (p.152)


cp18. 디버깅

비난 대신 문제를 해결하라.

  • 불행하게도 지금의 컴퓨터 시스템은 아직까지도 여러분이 무엇을 명령하는가에 좌우되지, 무엇을 원하는가에 좌우되지 않는다. (p.157)

  • 디버깅을 할 때 근시를 조심하라. 표면에 보이는 증상만 고치혀는 욕구에 저항하라. 실제 문제는 여러분이 관찰하고 있는 것에서 몇 단계 떨어져 있고, 또 다른 여러 가지와 연관되어 있을 확률이 다분하다. (p. 159)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이번 파트는 실질적인 팁들이 가득했다. 개발자에게 주어진 도구와 그것이 어떻게 손의 연장이 되는지에 대한 과정에서 숙달해야 할 것들.
    도구에 의존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는 점을 놓치지 말자.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통해 직접적인 컨트롤을 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지만, 그것 또한 익숙해져야 할 부분!
  • 디버깅은 아직 실무 경험이 없는 나에게 익숙치 않은 개념이지만, 언젠가 필드에서 버그를 맞닥뜨리게 된다면 문제가 되는 코드 자체가 아니라, 상황 자체를 좀 더 거시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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