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개북]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3

·2022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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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마드 개발자 북클럽 aka. 노개북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3주 완독 챌린지의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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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L 2022.03.21

오늘 읽은 범위

2장. 실용주의 접근법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프로그래머들은 늘 유지보수 모드에 있다.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것은 날마다 바뀐다. 설계를 하거나 코딩을 하는 중에 새로운 요구사항이 도착한다.(p.65)

  • 여러분이 조성해야 할 환경이란 뭔가를 직접 만드는 것보다 기존의 것을 찾아내고, 또 재사용하기 쉬운 환경이다. 만약 그게 쉽지 않다면 사람들은 하지 않을 것이다. (p.75)

  • 프로토타입은 나중에 버릴 수 있는 코드를 만든다. 예광탄 코드는 기능은 별로 없지만 완결된 코드이며, 최종 시스템 골격의 일부를 이룬다. (p.102)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프로젝트 과정 속에 실용주의 개발이 어떤 방식으로 접근되는 지를 보여주는 챕터였다. 지식 혹은 정보의 중복을 피하고, 컴포넌트간의 직교성을 유지하고 유연한 코드를 작성하는 것.
  • 예광탄 코드는 이 챕터의 많은 부분이 그랬지만 역시 처음 들어보는 개념이었는데, 프로토타입과의 비교를 통해 차이를 이해할 수 있었다. 들여놓은 설비나 가구는 아직 없더라도, 골격을 탄탄히 잡아놓은 후 보강을 시작한다는 건축적인 비유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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