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제 제출일이 내일로 다가왔다. 내일 오후 2시까지 과제를 마감하고 제출해야하는데 나는 아직까지도 로직을 짜지 못했다.
UI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오류를 만나 그것을 아직까지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내가 답답하다.
오늘은 팀원들과 저녁식사 전에 다함께 모여 1시간 동안 코드리뷰 시간을 가졌다.
나와 비교가 되어서 그들의 노력을 포함한 실력이 너무 부러웠고 한편으로는 그렇게 못하는 나자신이 부끄럽고 한심스러웠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 결심한 바대로 코드 구현에 정답은 없으니 나는 내 방식과 속도대로 단지 멈추지 않고 계속해나갈 것이다.
이러한 내 생각에 대해 발표하자 생각지 못하게 팀원들이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주어서 감동해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다.
훌륭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