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완료.
통신중 에러 사항
프론트끼리 구현하지 않기로한 기능을 공유하지 않아
백엔드에서 만들어버렸다.
-> 리소스 낭비 ㅜ 죄송..
미리 메세지가 어떤 스트링으로 오는지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아 통신 후에 만들었따
-> 역시 미리 물어보거나 공유할 수 있던 부분이다. 마냥 기다린 내가 바보
받아올 키값도 서로 다르게 정리해 막상 붙일 때 부랴부랴 수정했다.
-> 리소스 낭비.
전에 일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건 리소스 낭비이다.
효율적인 시간 운용, 인적 자원 활용
게임회사는 업데이트 주기 (이게 스플린트라고 불러도 될 듯..?)에 맞춰 항상 일해야 하기 때문에(모든 회사가 비슷하겠지만) 매우 민감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효율적인 업무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결국 답은 대화, 커뮤니케이션이었다.
전 직장에서도 우리가 일하는 방법 중 항상 눈에 띄던건
'직접 대화하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어요'
라며 대화를 장려했고, 각자 자리에 서브의자가 있었다!
그렇다! 채용조건에 의사소통이 원활한 사람은 괜히 있는게 아니었어..
길이 길어지니 회고에서 다루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