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말하는게 민망하지만,작년 8월말에 회사가 갑작스럽게 폐업을 하게되었다.3년넘게 일했던 멀쩡한 직장 때려치고, 개발자로 취업한지 1년 8개월만에 나에게 이런일이...작년 남은 한해는 정신 못차리고 지나갔지 않았나 싶다.공부를 해야하지만서도 실업급여가 나오는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