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에서는 어떻게 프론트엔드 5명이 한 팀으로 일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님의 피드백을 받아서 어떤 툴을 써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협업을 할 지를 예측하고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찾아서 우리 팀 협업방식으로 채택할 지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
프론트엔드 팀 뿐 아니라 모든 팀이 지라 라는 협업툴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고 여기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을 할 지에 대해서 논의했다. 하지만 지라를 대부분의 팀원들이 사용해 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2주차의 주된 과제는 지라 사용방법 숙달과 스크럼 방식에 대한 이해였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라를 사용할 지를 점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지라에서 제공하는 기능들이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떻게 했을 때 실제 개발에 들어갔을 때 최대한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 실제로 사용을 해봐야 한다. 그래서 2주차에는 지라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공부했고 협업 방식에 대한 현업 실무자들의 회고글 등을 보면서 협업 방식에 대한 유추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