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3_북이

권도토잠보·2022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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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흥행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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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TIL (DAY - 8)

2022.03.03

오늘 읽은 범위

👉ㅤ클린코드 7장.오류처리

기억하고 싶은 내용ㅤ📕

깨끗한 코드와 오류 처리는 확실히 연관성이 있다 (p.130)

오류가 발생하면 예외를 던지는 편이 낫다. 그러면 호출자 코드가 더 깔끔해진다.
논리가 오류 처리 코드와 뒤섞이지 않으니까. (p.131)

어떤 면에서 try 블록은 트랜잭션과 비슷하다. try 블록에서 무슨 일이 생기든지
catch 블록은 프로그램 상태를 일관성 있게 유지해야 한다. 그러므로 예외가 발생할
코드를 짤 때는 try-catch-finally 문으로 시작하는 편이 낫다. (p.132)

먼저 강제로 예외를 일으키는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한 후 테스트를 통과하게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try 블록의 트랜잭션 범위부터
구현하게 되므로 범위 내에서 트랜잭션 본질을 유지하기 쉬워진다. (p.133)

오류 메시지에 정보를 담아 예외와 함께 던진다. 실패한 연산 이름과 실패 유형도 언급한다. (p.135)

외부 API를 감싸면 외부 라이브러리와 프로그램 사이에서 의존성이 크게 줄어든다. 나중에 다른 라이브러리로
갈아타도 비용이 적다. 또한 감싸기 클래스에서 외부 API를 호출하는 대신 테스트 코드를 넣어주는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테스트 하기도 쉽다. (p.137)

메서드에서 null을 반환하는 방식도 나쁘지만 메서드로 null을 전달하는 방식은 더 나쁘다.
정상적인 인수로 null을 기대하는 API가 아니라면 메서드로 null을 전달하는 코드는 최대한 피한다. (p.140)

깨끗한 코드는 읽기도 좋아야 하지만 안정성도 높아야 한다. 이 둘은 상충하는 목표가 아니다.
오류 처리를 프로그램 논리와 분리해 독자적인 사안으로 고려하면
튼튼하고 깨끗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오류 처리를 프로그램 논리와 분리하면
독립적인 추론이 가능해지며 코드 유지보수성도 크게 높아진다. (p.142)

오늘 읽은 소감ㅤ📙

사실 아직 클론코딩외에 직접 코드를 만들어 본 적이
알고리즘 문제를 풀 때를 제외하고는 몇 번 없기 때문에
오류처리를 해 본적이 손에 꼽는다. 나는 보통 에러처리를 하기보다는 console.log()를 통해 에러를 잡는 편이었다.
사실 내가 사용하는 방법은 정말로 직관적이고 유용하지만,
그 한계를 나는 충분히 알고있다.
앞으론 try,catch를 이용하여 에러를 잡아내는쪽으로 습관을 들여야겠다.

궁금하거나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내용ㅤ📘

🦖ㅤ트랜잭션(transaction)
👉ㅤ쪼갤 수 없는 업무 처리의 최소 단위


#노마드코더 #북클럽 #노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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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이여, 당도하였으면 당도높은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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