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새로 알게 된 것💡
DI와 IoC 그리고 Bean을 사용하기까지
DI ?
-> Dependency Injection . 의존성 주입이라고 한다.
의존성을 주입한다?? 외부에서 한 객체로 의존성을 부여한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나 스스로가 의존성을 찾아나서는게 아니라, 외부로부터 의존성을 '주입'당하게 되는 것이다.
각 클래스 간의 의존관계를 빈 설정(Bean Definition) 정보를 바탕으로 컨테이너가 자동으로 연결해주게된다.
이러한 DI라는 말은 IoC(Inversion of Control)의 개념에 의해 나오게 되었는데, IoC는 제어의 역전이라는 말로, 본인이아닌 외부에서 제어를 한다는 의미이다. (원래는 스스로 제어하는게 맞지만 다른이에 의해서 스스로가 제어되는 것이기때문에 역전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
객체를 생성하고, 관계를 맺는 등의 역할은 모두 프레임워크가 다 해준다. 개발자는 로직에만 집중하면 되는 것이다. 이것을 프로그램의 흐름 즉, 제어가 개발자 → 프레임워크로 넘어갔다고 하여, 제어의 역전이라고 부른다.
빈이란 무엇일까?
IoC(Inversion of Control)의 개념에 의해 의존성을 외부에서 주입시켜주기 위해서 만든 컨테이너 안에 들어가는 여러 객체들을 말한다.
위에서 말했듯 프레임 워크에서 제어를 해주는데, 빈으로 등록시킨 여러 객체들을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사용하며 하나의 수정사항이 있더라도 모든 코드를 수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자바에서는 객체간의 상속도 가능하고, 메서드 재정의도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유연하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되는 것같다.
주특기 입문이 지나감과 동시에 심화과정이 찾아왔고 ,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상당히 힘겹다고 느끼고 있다.
주특기 심화과정이 시작된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틀동안 정말 한없이 우울했다.. 과제하는 것이 이렇게나 어려울 줄이야.
잘 안되니 스트레스는 있는데로 다 받고 , 안되니까 쏟아붓는 시간은 길고 그러다보니 잠은 못자고 해결되는 것은 없고 몸은 상하고
오늘은 좀 리프레쉬할겸 카페를 가서 공부를 해봤는데 , 재충전이 된기분이다
안되던 코드들이 조금 풀려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스스로 해냈다기 보단.. 복붙은 잘 한 그 정도이지만..) 정신적으로 한결 나아져서 다행이다.
체력관리는 물론 중요하지만, 정신관리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점점 하차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나 또한 잠깐 한없이 우울해졌어서 진짜 한순간에 무너지고 포기하게 될 수도 있겠다는 걸 많이 느끼게됐던 것 같다.
프로그램이건, 내 머리건 잘 안돌아가도 웃으면서 하자
포기할 수 없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