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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혜·2022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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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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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알게 된 것💡

@ResponseBody


view를 거치지 않고 HTTP 바디로 바로 들어간다 → html을 거치지않고 client 에게 바로 보여진다.

리턴형이 String 일때

HTTP contentType이 text/html 로 적용이 되면서, 리턴 값이 html형태로 리턴된다.

@GetMapping("/body/html")
@ResponseBody
public String helloStringHTML() {
    return "<!DOCTYPE html>" +
           "<html>" +
               "<head><title>By @ResponseBody</title></head>" +
               "<body> Hello, 정적 웹 페이지!!</body>" +
           "</html>";
} //이렇게 태그를 쓰면 태그들이 다 적용이 됨. 진짜 그냥 html시트 하나라고 생각하면됨.
//그냥 문자만 적으면 다 문자열로 인식함.

리턴형이 String 이 아닌 모든 때

HTTP contentType이 application/json 형태로 적용 되면서 , 리턴값이 json 형태로 리턴된다.

@GetMapping("/json/class")
@ResponseBody
public Star helloJson() {
    return new Star("BTS", 28);
}



스프링 MVC 를 이용하여 html을 리턴하고, controller로 요청 응답하는 방식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 포스팅을 해놓았다!




오늘로 항해99 주특기 입문 주차가 지나갔다.
간단한???? 개인 과제와 팀 과제가 주어졌었고, 어찌저찌 제출을 마쳤다.
내일은 또 어떤 과제와 어떤 팀원들을 만나게될까.
7일이라는 시간동안 나는 또 어떤 어려움을 만나고 어떤 지식들을 만나게 될까?

기대가 되고 걱정도 된다 . 이제 항해가 시작된지 3주가 지나가는데 사라진 이름들이 꽤나 많다. 같은 팀이였던 분들의 이름이 사라지는 건 마음이 영,, 속상하다.
모든건 본인들이 결정하는 거고 다른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할 수는 없지만, 내가 왜 나갔어! 라는 생각을 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같은 팀원이였던 사람으로써 속이 좀 상한다.
항해를 시작하게 된 것도 결코 쉽게 내린 결정은 아니였을텐데... 하차를 선택하며 본인들은 마음이 얼마나 쓰렸을까
물론, 하차를 해서 더 좋고 스스로가 행복한 미래로 갈 수도 있으니, 그들의 선택들이 결코 아쉬운 일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

나는 꼭 완주를 할 것이다.
나는 좋은 개발자가 될 것이다.
나는 늘 궁금해하는 그런 개발자가 되고싶다.
과학자같은 개발자가 되고싶다.
내가 만들고 싶은 걸 스스로 구현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싶다.

스프링의 이론도 너무 방대하고 , 알아야할 것은 많고 , 하나를 알게되면 그것에 딸린 모르는 것 10가지가 더 생기고, 어찌저찌 구글링하며 복사해가면서 과제를 완성하면 잘한걸까 의심도 들지만 정말 잘하고싶다.

전날에 다음날 이룰 목표치와 이번주에 해낼 목표치를 포스트잇에 적어서 노트북에 붙여놓고 있다.
완료하면 떼어서 버린다.
앞으로도 이렇게 내가 정한 목표치만이라도 하루하루 이룰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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