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이 심한 코로나 때문에 학원이 한번 폐쇠가 되어서 기간이 일주일이 연장이 되었다.
빨리 마무리하고 쉬고 싶었던 마음 반, 여유가 생겨서 프로젝트 마무리할 시간이 생겨서 좋은 기분 반 이였던 한 주 였다.

배포

아직 하고 싶은 것들도 많고 디테일이 안잡힌 부분도 많았다.

여기서 기획단계나 반응형을 계획할 때 좀 더 구체적으로 할 걸 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타입오류나 도커에 대해서는 아직 무지한 단계였어서 여러가지 영상이나 블로그를 참고해보고 백엔드 분들한테도 도커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고 다녔던 것 같다.

타입오류 부분에서는 이 많은 페이지들의 타입을 다 잡고 오류를 찾아서 하기란 시간이 부족해 보여서 nextconfig 에 typescript: { ignoreBuildErrors: true, }, 라는 명령을 주면서 타입에 대한 예외처리를 하고 dockerfile, docker-compose, dockerignore를 작성하고 배포를 시작했다.

인스턴스에서 먼저 git clone을 따고 docker와 docker-compose 파일을 깔아서 배포를 했다.

그리고 업데이트 사항이나 오류를 고친사항이 있어서 merge가 되면 docker를 중지해놓고 git pull 땡겨서 업데이트를 하고 다시 compose build를 해서 배포를 하는 방식으로 배포를 했는데 이것또한 굉장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애초에 처음부터 자동배포를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라 더 그런것 같다.

로그인 관련, css가 무너지거나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다.
배포를 하고 나온 오류를 잡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도 배포를 수업시간에 잠깐 눈대중으로 따라가면서 해봤던 것이 전부였던 상태에서 aws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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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발표자료나 발표는 처음부터 하고 싶다고 했던 팀원이 있어서 그 팀원이 맞추어서 준비를 하고 무난하게 발표를 했던 것 같다. 우리가 첫 조 이기도 했고 긴장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난하게 했던 발표였다.

이제 금요일에 수료증만 받으면 학원도 마무리가 된다.
3개월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증말..

레벨 4단계로 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