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회고록

이재홍·2022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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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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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

요번주에는 마무리하는 단계이자 마지막 피드백을 받는 시간이 있었다.

이 때 까지는 마지막인줄, 코로나로 7일이 연장될 줄은 몰랐지;

피드백사항으로는 우선순위가 정해져있는 만큼 우선순위대로 끝내지 못한 부분을 먼저 끝내고 배포를 한번 도전을 해보라는 것.
그리고 가능하다면 (배포가 일찍 끝난다면?) 일반인들에게 배포주소를 뿌려서 피드백을 받아 고쳐보는 방향도 생각해보라는 것.
이 두가지가 주요 피드백이였다.

질문

배포하기전 우리는 다크모드를 도전해 볼 생각이였기 때문에 다크모드에 대한 질문을 했다.
답변 사항으로는 다크모드 토글이 가능하게 하려면 색배치를 잘 생각하라는 것과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부분, 코드상으로 돌아가는 부분을 넣으려면 무조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데 상태관리 및 그 기술을 왜 썻는지에 대해서 응답할 만큼의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일정

다음 주 수요일 까지는 발표자료를 제출해야했다. (ppt, 시연영상..) 기간내에 꼭!!
발표방식은 지난 기수가 발표한 형식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발표가 끝나고 부터는 이력서랑 잡서치 목금은 매번 나오던 오전9시..에 등원..
금욜에는 수료식이 진행되고 최종점수는 수료식이 끝나고 알려준다고 한다.

🔥 정말 길고 긴 3개월이 끝나는 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코로나로 인한 1주 연장


반응형

반응형 페이지로 만들기 위해서 전역변수를 통해서 웹표준, 테블릿 표준, 모바일표준 을 Bootstrap 에 있는 것을 참고해서 전역변수로 설정해 두는 작업을 했다.

갤럭시폴더까지 생각하지 못했다... 개발자도구를 통해 갤럭시 폴더로 들어가면 반응형 작업해놓은 것이 사이즈가 안맞아서 무너져 내렸다...

반응형 작업에 있어서 가장 까다로웠던 점은 이미 웹사이트를 만들어 놓은 상태이고 여기서 무엇을 어쩔 때 안보이게 하거나 배치를 바꿀까를 팀원들과 정하고 들어갔어야 했지만,
시간이 시간인 만큼 너무 촉박하게 계획없이 반응형 작업을 들어가서 뒤죽박죽이였고 3가지 경우의 수만 생각하고 전역변수를 지정해두어서 좀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css가 무너져 내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 점은 아쉬운 부분이 크다..


서버 배포

서버 배포 파트도 내가 맡게 되었다.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파트였고 프론트엔드의 마무리 작업이라고 생각했다.
서버배포가 안된다면 우리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가 안된거 같아 보일 것 같았다. 저번 기수에서는 서버 배포 안된 팀들이 많았기 때문(?)

수업때는 AWS를 써서 배포를 해봤기 때문에 AWS를 선택했다. 백엔드쪽에서의 배포는 GCP에서 이루어 졌다고 했다.
Docker 까지 연동해서 자동배포까지도 도전해보고 싶다.
다음 주 까지 서버배포 기간을 잡아놨기 때문에 내가 맡은 페이지의 반응형과 다크모드를 빠르게 작업하고 서버배포에 공부에 들어갔다.

참고한 곳은 생활코딩의 AWS 강의랑 수업자료나 수업강의를 다시 들어봤다.

EC2 를 통해서 인스턴스를 열고 연결하는 것과 도메인 구입과 그 도메인의 CNAME을 연결하고 CloudFront, LB 를 열고 연결까지는 성공했다.
하지만 도커를 깔고 자동배포까지는 아직 너무 어렵다.

우리팀은 SSG + SSR Hybrid 로 배포하는 것이 아닌 SSR Only 방식을 선택했다. 정적인 페이지 자체도 많지 않고 우리의 서비스가 볼륨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SSR Only: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해야 하거나, 제품 상세 정보 / 분석 자료 등과 같이 요청마다 다른 내용이나 형식의 문서를 반환하는 서비스에 주로 사용되는 방법


🤔

코로나로 학원 기간이 7일이나(?) 늘어났다.
어쩔 수 없는 경우라서 좋게 생각하려고 하고 있다, 서버 배포부분을 너무 겉핥기 식으로 배워서 "어려운 부분이 많아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7일이 늘어났다" 라는 식... 이렇게 해야지 정신건강에 이롭다.
서버 배포를 마무리하게 되면 발표자료나 시연영상은 다른 팀원이 만들거 같아서 이제 마무리 작업만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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