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자바가 객체지향언어라고 수없이 들었는데 이제 진정으로 이해가 가는 느낌!
이라고 저번 회고에서 썼던 것 취소.
이번주는 우테코 대비 객체지향 스터디의 2주차가 되어, 본격적으로 작년 2주차 문제인 숫자 야구 게임를 구현하고 코드 리뷰를 진행하였다. 그랬던 이번주 특) 이렇게 하면 객체지향적이겠지? 짠 코드에 대해 리뷰를 듣고, 그러고 나서 내 코드를 다시 보면 하나도 객체지향적이지 않잖아?!
하는 게 반복됨.
객체지향에 대해서 알면 알 수록 이 그래프의 우매함의 봉우리에서 저 아래로 빠른 속도로 내려가고 있는 기분이다... 스릴 넘치네...ㅠ
내가 웅크리는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라고 생각하며 한껏 겸손한 자세료 다시 코드를 짜보려고한다. 기억나는 것 2개, 1. 도메인에 비즈니스 로직 최대한 넣어보기 2. 인스턴스 변수를 2개까지만 두게 노력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