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공부 기록
- [Spring] 강의 정리 1 - 스프링 프레임워크와 DI
- [Spring] 강의 정리 2 - AOP
- [Spring] 강의 정리 3 - Spring vs JSP , view
- [Spring] 강의 정리 4 - Spring MVC 서비스, DI, annotation
- [Spring] 강의 정리 5 - Spring MVC 컨트롤러
- [Spring] 강의 정리 6 - Service와 Dao 레이어의 이해 (JDBC, MyBatis...)
- [서블릿/JSP] 강의정리 1 -개념 다시보기: 웹 서버 프로그램, 서블릿 Servlet
- [Spring] 프로젝트의 보편적인 패키지 구조
- [Spring] @requestParam - @requestBody
- [Spring] DB 연결 방법: JDBC vs MyBatis vs JPA
JPA, API, JDBC 기본 개념 설명할 수 있어?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DB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JPA, API, JDBC 등의 db 관련한 개념들을 너무 흐릿하게 알고있는 것 같았다. 속으로 '어.. 이게 무슨 개념이었더라'하고 정확하게 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들이 생겼다.
이 찜찜한 기분.. 그냥 둘 수 없지.
그래서 배웠던 관련 강의를 다시 찾아 들으며 정리했다. 도합 50강 정도는 되었는데 2일 동안 격파 완.
확실히 아는 것이었더라도 알고 다시 흐름을 들으니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던 파편들이 자기 자리에 착착 가서 정리되는 느낌이다!
어디까지가 service의 역할일까
컨트롤러에 있는 아이디 얻어서 받은 리뷰 목록 담아오고 거기서 리뷰 평균 점수도 구해서 그것들을 view에 전달하고
이게 원래 내 컨트롤러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었는데 팀원이 '근데 평균 점수 내고 이런건 비즈니스 로직이니까 컨트롤러가 아니라 서비스로 가야하지 않을까'하는 질문에 '오..?' 싶었다.
사실 지금까지 서비스를 매퍼에서 받아오는 것 이상으로 쓰지 않아서 서비스의 효용을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생각해보니 서비스가 그런 일들을 하는 곳이었고 컨트롤러는 어떤 뷰로 연결해주는지 정도의 역할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열심히 서비스로 다 로직을 옮기는 과정 수행! 점점 서비스 - 컨트롤러의 역할이 머릿속에서 자리를 잡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