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표
1️⃣ AI에 진심인 네이버, 어떻게 다를까?
하정우 / 네이버 클라우드 AI Innovation 센터장
- 생성형 AI - 인터넷 없이 일하기 힘든 것처럼 AI 없이 일할 수 없을 것
- HyperCLOVA X와 우리 AI의 미래
- 초거대 AI → 범용 기술
- 미국 - 무려 80% 이상이 이 AI를 사용한다고 봐야 함
- 사무직 - 엑셀에 AI, GPT4가 붙어서 실적 분석 등을 할 수 있게 됨
- 텍스트 내용을 PPT로 제작 가능 - 교수님들이 좋아하시고, 대학원생들이 더 좋아함 ㅎㅎ
- AI에게 CSV로 엑셀 파일 업로드해 분석해달라고 하면, 자세한 분석 내용을 다시 질문하여 데이터를 시각화해줌
- 디자이너 - Edge 사이드바에 이미지툴이 존재
- 글을 잘 넣어주는 것이 중요(프롬프트)
- 프롬프트 작성조차도 AI에게 맡길 수 있음
- 일상생활 - ChatGPT는 플러그인 제공함
- 외부 앱을 연결할 수 있음
- 7월 기준 700개의 앱들이 연결 가능해짐
- 골드만삭스 4월 보고서
- Generative AI could raise global GDP by 7% 생성형 AI는 세계 GDP를 7%까지 견인 가능하다
- 블룸버그 보고서
- Generative AI to Become a $1.3 Trillion Market by 2032, Research Finds 2032년까지 1조 3천억 달러 시장이 될 생성 AI
- 초거대 생성 AI를 아이들이 잘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함
-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ChatGPT 금지령 해제
- 초거대 AI 한계점과 사용 전략
- 팩트가 아닌 글을 쓰는 현상
- ChatGPT뿐만 아니라 구글 바드도 마찬가지
- 바드는 한 술 더 뜨기도 ㅎㅎ
- 이런 할루시네이션이 발생하는 이유
- 단어를 맞추는 형태로 학습했기 때문 + 인공 신경망의 데이터베이스와는 다른 형태의 구조
- 활용 시 주의 점
- 100점짜리 기대하기 보단 짧은 시간에 초안 작성 시 유용 - 작업 초안을 만드는 정도
- 구체적 요구사항을 Prompt에 작성
- 영어로 입력 후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이 분량 늘리기에 좋음
- 생성한 글에 계속 피드백 하기
-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차별화하기
- 초거대 AI 생태계 중요성
- 글로벌 테그 기업의 클라우드에 모든 정보가 저장됨 → 우리나라의 데이터 주권이 사라지게 될 수 있음
- AI 기술 종속이 자연스레 이뤄질 수 있다는 것
- 한국어 중심의 초거대 생성 AI를 만드는 것이 숙제
- 한국어가 비주류이기 때문에, 영어 문서에 녹아있는 서구의 문화, 가치관, 사고관이 녹아 콘텐츠가 되고 필터 없이 계속 접하게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 고유의 가치관이 사라질 수 있음
- 세계 3번째 초거대 생성 AI
- 네이버가 보유
- 하이퍼클로바 사용 기업이 500개가 넘어감 → 생태계가 이미 형성된 것임
- 현재 우리나라의 AI 기술력은?
- 영국 Tortoise Media 순위 기준 6위
- 국가 단위의 경쟁 체제로 넘어가고 있음(국제기구 생성)
- 국가 단위에서 초거대 생성 AI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
- HyperCLOVA 적용 분야
- 네이버쇼핑에 가장 많이 적용되어 있음
- 클로바노트
- 사회공헌 서비스
-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
- 전국 70개 지자체 15,000분의 독거노인 어르신들께 매주 2,3회씩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 서비스
- HyperCLOVA X
- 전문 분야 데이터와 같이 학습을 시켜 업무 생산성에 큰 효율을 줄 것임
- 편향성 완화 데이터 셋 활용_법학, 사회과학, 인문학, 철학 교수님들과 함께 데이터 셋 제작
- 더 안전한 AI를 위한 CC-BY-SA 라이선스 - 상업적으로도 사용 가능 https://github.com/naver-ai/korean-safety-benchmarks
- 클라우드 기반 HyperCLOVA X 초거대 AI 서비스 생태계
- 범용 초거대 AI를 클라우드 기반 API, 기업 자체 보유 데이터 활용 추가학습 기능을 통해 500개 이상 스타트업 활용 중
-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데이터와 도메인이 특화된 초거대 AI를 API 형태로 파트너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
- 초거대 AI 리터러시
- 대학에서 실습 수업 할 수 있도록 진행
- 클라우드 기반 교육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와 하이퍼클로바 엑스의 결합으로 효과있는 교육 툴 제공
- 문제 재분할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이 굉장히 중요해질 예정
- AI에게 일 시키고, 질문하고, 말하는 방법도 배워야 함
- 실제 업무에 적용해보는 것이 중요
- 강연자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네트워크가 유행하던 시절에 AI를 접함
- 지금 핫한게 반드시 성공한다기 보단,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중요
- 내가 10년 후에 어떤게 되고 싶은지, 어떤걸 하고 싶은지를 잘 정해두자
- AI는 사람을 대체하진 않을 거다. 하지만 AI를 쓰는 사람들은 쓰지 않는 사람들을 대체하게 될거다
2️⃣ 빌게이츠가 극찬한 미국 칸 아카데미의 GPT
Shawn Jansepar / Khan Academy 엔지니어 디렉터
- 칸미고
- 2012년에는 온라인 에듀테크 도구가 상대적으로 적었음
- 칸아카데미→학습을 위한 새로운 온라인 보조 도구로 인기
- 칸미고의 개발 이유
- ChatGPT는 부정행위에 상당히 많이 사용됨→ 우려 많음
- But.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과 잠재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함
- 초반에는 부정적 여론 → 점차 대규모 언어 모델의 잠재력을 십분 활용하고자 살펴보고 장점을 보고자 함
- 벤저민 블룸이 2 시그마 문제 연구에서 제시했던 문제를 해결해 튜터링을 받은 학생들이 성적이 더 좋았음
- GPT 4 등장 후 → 1:1 튜터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로드맵을 대폭 가속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칸미고 제작함
- 칸미고의 비전
- 모든 학생들을 위한 튜터이자 모든 교사를 위한 교육 도우미
- 프로그래밍에도 적용
- 학생이 풀고자 하는 프로그래밍 문제의 전체 문맥을 칸미고에게 알려주고, 궁금한 점 질문 → 버그 발견 및 수정 알려줌
- 능동적 학습 가능
- 해커톤 등을 이용해 빠르게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학생들에게 적용함
- ‘사고 연계’ 프롬프트
- 대규모 언어 모델의 추론 역량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는 접근법
- 질문 초기에 AI에게 ‘이걸 출력하면서 꼼꼼히 따져봐. 학생이 왜 실수를 한걸까’
- 뇌 속에서 하는 생각과 닮아있음
- 문제점
- 규모와 비용
- 수학 과목에서의 정확성 → 수학 과목에서의 실수는 AI의 가장 큰 문제점
- 팩트 체크
- 로드맵
- AI 메모리 - 대화로부터 인사이트 도출해 후속 대규모 언어 모델 API 호출에 주입
- AI를 중간자로 한 다중 사용자 활동 - 그룹 튜터링 같은 것
- 목표 설정 및 학습 조언
- 그 외 교육적인 부분
3️⃣ GPT와 사랑에 빠진 대표님이 말하는 Chat AI AskUp 이야기
김성훈 / 업스테이지 대표
- ChatGPT의 업스테이지
- 끝말잇기 게임을 하는 굉장히 단순한 기계임
- 업스테이지라는 단어를 입력해 주면 업스테이지는 ai라는 단어를 말함
- ChatGPT의 인공지능
- 굉장히 뛰어난 인공지능이 머지않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음
- 채치피티를 사용하는 이유는 자신보다 잘하기 때문
- ChatGPT를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 추가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볼까 시도를 많이 함
- 세 가지 원칙에 맞게 맞는 것들을 우선순위를 가지고 해보자고 함
- gpt는 틀려도 괜찮은 일들에 사용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함
- 아마존의 유저 그룹
- ChatGPT 지식을 너무나 잘 갖고 있는 커뮤니티가 있는데 아마존의 유저 그룹임
- ChatGPT가 논문을 읽고 저자에게 질문을 한다면 어떤 질문을 할 것인지 레퍼런스를 찾아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영어긴 하지만 써줌
- ChatGPT가 논문을 깊게 깊게 이해해서 질문하는 것처럼 굉장히 훌륭한 질문임
-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방법
- 글을 요약해 보고 무엇을 배웠는지 물어봤을 때 하는 게 있을 것임
- 글을 읽고 평가해 달라고 하는 것도 글쓰기에 도움이 될 것임
- s급 데이터
- s급은 사용자들이 공개된 영역이어서 질문하기 좀 부끄럽다고 해서 가장 개인적인 공간인 카카오톡에 넣었음
- s급은 비정형 데이터로만 돼 있고 2021년까지만 학습돼 있어서 조금씩 극복하고 있음
- s급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듦
- ChatGPT와 AutoGPT
- ChatGPT는 요약만 하고 정보를 알려주는 것임
- 오토 gpt는 플래닝을 본인이 다 하고 실행시키는 것임
- ChatGPT의장점
- 사람이 하는 일들을 많이 하게 됨
- ChatGPT를 해볼 수 있는 일은 ChatGPT가 기본적으로 글을 읽고 글을 쓰고 요약하는 일들을 너무너무 잘 함
- ai 시대의 직업
- ChatGPT는 잠도 자지 않고 무한 반복해서 결과를 냄
- ai 시대에 가장 배치되기 쉬운 직업은 발전이나 변화가 없는 일임
- 공부를 하거나 작업을 목표로 잡는다면 1년 지나서 같은 일을 하고 있느냐 아니면 계속 발전하는 일이냐에 따라서 힘들 수도 있고 기쁠 수도 있음
- 쓸데없어 보이는 과목
- 쓸데없어라고 생각하는 과목은 없다고 생각함
- 수업에 와서 배운 거를 채치한테 가서 물어보는 것임
- 숫자를 모르면 계산기를 쓸 수가 없음
- ChatGPT로 하는 수업
- 친구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하려면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만으로 충분함
- ChatGPT라는 테크놀로지로 대변되는 새로운 테크놀로지와 바뀌는 삶의 모습에 대해서 탐구를 해보자고 함
4️⃣ 교수님이 직접 들려주는 ChatGPT로 A+ 받는 법
마동훈 /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
- ChatGPT로 강의를 하고, ChatGPT로 토론을 하고, ChatGPT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에세이 시험 문제를 보는 한 학기를 보냄
- 위키피디어의 장점
- 위키피디어는 모든 사람들이 누구나 원하면 들어와서 같이 자료를 만들고, 그 자료를 통해서 서로 정보를 교환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바로 위키피디어 서비스임
- 위키피디어에 있는 정보가 모두 완벽한 정보인가요? 위키피디어에 있는 정보는 지식은 편견이 없는 정보와 지식인가요? 위키피디어의 내용도 늘 바뀌고 위키피디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음
- ChatGPT는 우리가 어떤 질문을 주기만 하면 그 질문을 더 이상 검색하지 않아도 ChatGPT가 24시간, 1년, 12달 잠도 자지 않고 공부한 방대한 디지털화되어 있는 자료들을 바탕으로 자신이 답을 만들어줌
- ChatGPT는 그냥 없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치고 우리가 그냥 앞으로 갈 수는 없다는 것이 본인 생각이었음
- 채치피티의 역할
- 교수는 사회 문제, 자연 현상의 어려운 문제들, 공학적 의학적 문제들을 해결함
- 학생도 문제를 해결해야 함
- 교수도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도 문제를 해결하는 게 대학의 본연의 목적임
- ChatGPT는 기존의 미디어, 인간들의 커뮤니케이션을 재매개하는 역할을 함
- ChatGPT는 구술 문화의 특성인 대화, 활자 문화, 대량 활자 문화, 구텐베르그 이후에 생긴 서적 문화의 반영임
- ChatGPT의 단점
- ChatGPT는 세상에 있는 모든 정보를 바탕으로 어떤 지식과 정보를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함
- ChatGPT는 단점이 있음
- ChatGPT가 이야기하는 정보는 항상 정답이 아님
- ChatGPT는 편향적인 이야기를 함
- ChatGPT의 위험성
- ChatGPT는 통계학적, 확률론적 앵무새와 환각의 우려가 있는 지극히 약한 존재임
- ChatGPT는 인류의 역사를 바꿔놓을 획기적인 소프트 테크놀로지라고 이야기함
- ChatGPT는 절대 만능이 아님
- ChatGPT의 질문
- ChatGPT가 쓰는 글은 오류가 없어 보임
- 에세이로 질문할 수 있는 질문에는 대개 두 가지 유형이 있음
- 마샬 매클루안의 핫미디움과 쿨미디 개념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 보라는 질문은 형식적인 지식을 묻는 질문임
- 두 번째 질문의 경우에 ChatGPT는 굉장히 고전함
- ChatGPT의 장점
- ChatGPT가 잘하는 것에 대해서 터득을 하게 됨
- 학생들에게 ChatGPT에 대한 경험을 자유롭게 써달라고 부탁을 함
- 내용들을 잘 정리를 해봤더니 첫째 구문적으로 문법적으로 오류가 없는 글을 만드는데 ChatGPT는 굉장히 능함
- 두 번째, 에세이 혹은 논술에 일반적이고 표준적인 구성의 틀을 만드는 것에 굉장히 익숙함
- 세 번째, 다양한 주장을 굉장히 균형적으로 서술하려고 애를 씀
- ChatGPT의 취약점
- ChatGPT가 잘 못하는 것은 특수한 사례를 깊이 있게 토론하는 데 굉장히 약함
- 창의적인 방법으로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담론 제시하는 글쓰기에 굉장히 약함
- 자신의 주장을 분명하게 드러내기에 취약점을 가지고 있음
- ChatGPT를 활용하는 방법들을 정리함
- ChatGPT를 참고로 하는 것은 좋은데 sa를 쓰고 난 이후에는 자신의 주장 혹은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 자신만의 생각이 분명히 드러나 있는지를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보자고 함
- ChatGPT로 A+ 받는 법
- ChatGPT로 A+받는 법은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활용할 때 윤리적 측면을 반드시 고려해야 함
- 인간보다 앞선 테크놀로지는 없다는 명제가 결코 틀리지 않은 이야기가 될 것임
5️⃣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고 싶다면? 현직자가 알려줄게!
권시현 / IDT Corporation, 이지영 / 사노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