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마지막 날, 부트스트랩에 대해서 배웠다. 부트스트랩은 웹사이트를 쉽게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공개 HTML, CSS, JS 프레임워크를 말한다.
프레임워크는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코드, 알고리즘, DB 연동과 같은 기능들을 위해 뼈대를 제공한다. 반면, 라이브러리는 특정 기능을 위한 코드와 함수들의 집합을 의미한다.
<link href="https://cdn.jsdelivr.net/npm/bootstrap@5.3.1/dist/css/bootstrap.min.css" rel="stylesheet">
<script src="https://cdn.jsdelivr.net/npm/bootstrap@5.3.1/dist/js/bootstrap.bundle.min.js"></script>
위의 CSS파일과 JS파일을 HTML문서에 포함시키면 부트스트랩을 이용할 수 있다.
아래의 주소에서 부트스트랩에서 제공하는 구성요소들을 확인하고 가져와 이용할 수 있다.
https://getbootstrap.com/docs/5.3/getting-started/introduction/
부트스트랩뿐만 아니라, 구글, FontAwesome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부트스트랩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이용해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사용방법만 익히면 깔끔한 디자인과 원하는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요소(모달, 슬라이드 보드 등)들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추후에 디자인이나 기능을 수정을 해야 된다면, 오히려 직접 디자인(클래스 이름 작성)하고 기능을 만드는 쪽이 관리하기 편할 것 같아,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개발자로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