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_ 2022_11_26

DeadWhale·2022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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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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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같은 느낌의 글을 작성하고 싶어 제목을 Diary라는 단어를 사용하려 했는데

diary말고 jounal를 사용하라는 게시물을 읽어보고

잡다한 정리가 필요한 게시물들을 Journal으로 정리하기로 했다.

💎 diary :: 일기 , 다이어리 ( 날짜별로 기록할 수 있는 메모장 )

💎 journal :: 일기 , (특정 주제를 다루는) 신문 혹은 잡지


Life

회사는 어느 정도 적응 한 것 같다.

중간 중간 업무가 비어있을때는 심심한대 또 가서 달라하긴 애매한 느낌...?

그런 이유로 내가 처음 구현 했던 페이지에 누락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문제가 많은 공통 로직들을 수정하기 위해 서류를 작성하기도 했다.

몇몇 페이지에서 독특한 방식으로 페이징 하고 있었는데
말은 페이징이지만 대용량의 ROW를 화면 뿌리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인데
접근 방식이 쉽게 이해가지 않았다.

다른 비 효율적으로 보이는 사소한 문제는 솔루션만 구상,구현까지만 하고 문서화 까지는 안했지만
이런 방식의 페이징은 조회속도를 2배 이상인 문제가 있어 해결 해야 한다고 판단해

제안서를 작성해 부장님 승인 후 해결하기로 마음 먹었다.

블로그를 계속 작성하고 싶은데 공부를 노션에 정리하다 보니 옴겨 적을 때 말고는 쓸 일이 없는 것 같다.

주말? 이나 한주에 한번 정도 정리하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원래 학원을 수료하고 일을 하며 우테코를 알게 되고 우테코에 지원하려 하니

갑자기 경력 1일 이상은 전부 컷 되버려서 많이 당황했다 ....😱😱😱


Learn

차선책은 코드스쿼드 였다. 멘토진들이 모두 좋은 분이라 듣기도 했고
결과 수준도 좋다고 판단해 지원하기로 마음 먹었다

하지만 가장 먼저 직면한 문제는 💵Money 였다 단순 계산으로 6개월 후 까지 900~1200
정도가 발생한다... ( 맥북,수강료,생활비등 )

그래서 생각한 다른 방식은 F_Lab 이였다 비용은 800만원으로 상당히 발생하지만
몇가지 장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1. 직장을 다니면서 학습 할 수 있다.
  2. 내가 원하는 계열의 멘토와 매칭 될 수 있다 ( 핀테크 )
  3. 주말에 공부 환경을 제공 받을 수 있다 ( 패스트파이브 논현 )
  4. 면접과 같이 꼬리 물기식 질문이 많아 적응 할 수 있다.

현재 F_Lab의 경우에는 합격 후 상담까지 받아 얘기가 된 상황이고
아마 별 이변이 없으면 F_Lab이 아닐까 싶다 12월중 결정 될 것 같다.


공부

영한님의 야생 로드맵을 통해 학습 하고 있다.

  • JPA 활용 1편
  • HTTP 기본

두개의 강의를 동시에 진행 하고 있는데
우선 12/04 이전 까지 둘 모두 끈내고 정리하는 것이 1순위 목표이다

그 후 패스트캠퍼스의 알고리즘 강의를 마무리 하고 자바의 신 공부에 집중할까 생각중이다.

하나의 공부에 전념 할지 , 여러 분야를 점진적으로 공부해야 할 지

재밌는 고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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