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 수료후 6월 ~ 7월 금일까지 후기

JS2L·20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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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기 부트캠프 수료후에 현재까지 했던 활동들을 정리하는 글이다.

1. 이력서 및 자소서
점핏 이력서를 활용해서 이력서를 만들어 보았다.
뭔가 적을게 많진 않았지만 이때까지 내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정리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좋았는데 이를 토대로 면접 준비도 하고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느낌이엿다.

2. 면접준비
깃헙 또는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프론트 개발자들이 많이 받는 면접질문들을 찾아보았다.
예를 들어 www.google.com에 접속하면 일어나는 일을 순서대로 설명 하거나 Javascript는 어떤 언어인가 등 대중적이고 많이 질문주시는 것을 중점적으로 보았다.
그것 말고도 내 이력서를 보고 어떤 질문이 들어올지 생각하면서 공부 하였다.

3. 실제면접 기회
대학교 담당교수님께 취업 고민상당을 하기 위해 찾아뵈었는데 교수님께서 광주에 있는 한 기업을 소개해주셧다.
결론적으론 나같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필요로 하지 않는 회사 였기에 채용은 무산되었지만 면접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좋은 마음가짐으로 면접을 보았다.
확실이 임베디드 관리 회사이다보니 프론트엔드 관련 질문들은 들어오지 않았지만 대학생때 무엇을 하였는지 또한 나의 팀 프로젝트에서 어떠한 부분을 맏고 어떤 작업을 하였는지 질문이 들어왔고 내 이력서에 대학교시절 하였던 C#언어를 활용한 주차장 예측 ai 시스템이 있엇는데 이것에 관련된 질문도 들어왔다. 이 ai 예측 시스템에 경우 대학시절 팀 프로젝트인데 아마 프론트엔드 영역과 관련이 없는 부분이라 왜 이 프로젝트를 이력서에 넣었는지의 질문이 들어왔는데 아마도 사람이나 기업에 따라 관련이 없으면 안좋게 보거나 같은 개발 관련쪽으면 좋게 보거나 하는건 차이가 있는 부분인듯 하다.
마지막으로 첫 면접이다 보니 떨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긴장을 하지는 않았고 차분하게 나의 역량만큼 답을 한듯한 느낌이 들었으나 확실히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것을 알게 된 면접이였다.
부족한 부분으로는 typescript 프로젝트가 없다는 점과 최근 유행하는 Next.js 또한 필요로 하는 기업이 있기에 이 부분들이 나의 약점으로 지정하고 7월달 동안 이부분을 보강하여 작은 프로젝트라도 하나 만들어서 다시 취업에 도전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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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개발자의 독고다이 개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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